마음과 발길 가는 곳
동로에서 석항리 거쳐 동로로. 본문
동로에서 석항리 거쳐 동로를 걸었습니다.
출발지입니다.
멀리 천주산이 보입니다.
야생화가 예쁩니다.
동로하면 오미자의 고향입니다. 가을이면 오미자 축제도 합니다.
과수원에선 사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석항리 전경입니다.
이런 작은 도랑도 여름만 되면 극성 피서객들로 몸살을 앓습니다.
길 가에 사찰이 있습니다.
많이 들어 본 문구입니다.
어느 누구의 효자각입니다.
층층잎의 나무가 이채롭습니다.
길 가 바위에 말벌이 집을 지어놓았습니다.
숲 속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국민 먹거리 냄새가...
동로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요즈음은 어딜가나 이런 그림들이...
숲에 가려진 이것은 또 어느 누구의 무슨 각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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