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이야기

수원 화성. 건릉과 융릉.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1)

산 솔 2016. 2. 23. 16:39

수원 화성. 건릉과 융릉.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는 모두가 조선 정조대왕과 관련이 있는 곳입니다.


수원 화성 성곽길을 창룡문에서 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았습니다.


창룡문은 수원 화성 4대문 중 동쪽 문입니다.



창룡문에서 본 건너편 풍광입니다.






이젠 성곽길을 따라 갑니다.




동일포루 입니다. 군사들이 망을 보면서 대기하는 곳입니다.


동일치입니다.

치란 일정한 거리마다 성곽에서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시설로서 성벽 가까이 접근하는

적군을 쉽게 공격하고 성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서 화성에는 10개의 치가 있습니다.




봉돈입니다.



동남각루인데 해체 보수 공사 중으로서 가림막으로 가려 놓았습니다.



이제는 골목길을 지납니다.


골목길을 나오자 팔달문이 보입니다.



팔달문을 중심으로 차로가 회전하고 있습니다.




화성행궁으로 왔습니다. 신풍루라고 적혀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행궁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안으로 들어와서 본 신풍루입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도 있습니다.



봉수당은 임금 행차시 정전으로 쓰인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