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

북유럽(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네바강 투어, 모스크바 크레믈린 궁) 26

산 솔 2016. 8. 19. 16:59

네바강 투어입니다.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입니다.

일명 토끼섬으로 불리우는 곳에 표토르 대제가 스웨덴과 북방 전쟁을 치르면서

처음으로 도시 건설을 시작한 곳입니다.



로스트랄 등대입니다.

해전의 승리와 자국 해군의 위대함을 상징하기 위해 세웠다고 합니다.











구 해군성 건물입니다.


거대한 크루즈도 보입니다.




배를 만들고 있는 표토르 대제입니다.

러시아 해군 창설 300주년을 기념하여 네델란드가 선물한 것이라 합니다.


표토르 대제는 외국 문물을 배우기 위해 15개월간 해외에 체류하면서 직접 노동에 종사하였다 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레믈린 궁으로 갑니다.


크레믈린 궁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트로이츠카야 탑입니다.






아르한겔스크 성당(대천사 사원)입니다.

러시아교 정교 건축에서 최초로 2층 발코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러시아 황제들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박물관 5개의 은색돔입니다.


우스펜스키 성당(성모승천 사원)입니다.

성유를 바른 총대주교가 왕관을 수여하는 황제의 대관식이 이뤄졌던 곳입니다.

첨탑을 만드는데 순금 300킬로그램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반 대제의 종루입니다.

종탑에는 21개의 종이 있는데 적이 침입하면 동시에 울려 경계태세를 갖췄다 합니다.







블라고베센스크 성당입니다.

이반 대제가 황실 가족의 예배 사원으로 지은 것입니다.




대통령 궁과 황제의 대포입니다.

16세기에 만들어진 청동 대포는 무게가 40톤이고 한 번도 발사된 적은 없으며 포탄은 장식용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