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
이집트 여행 9(카르낙 신전 1)
산 솔
2019. 3. 11. 11:25
카르낙 신전은 람세스 2세에 의해 건설된 이집트 최대의 신전입니다.
카르낙 신전 입구입니다.
카르낙 신전의 모형입니다.
카르낙 신전의 제1 탑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양의 머리를한 스핑크스가 도열한 가운데를 지납니다.
앞마당입니다.
제 1탑문을 들어서면 제1 마당과 제 2탑문이 보입니다.
제2 탑문앞에는 람세스 2세의 석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양 머리의 스핑크스 가슴에는 파라오의 상이 있습니다.
아멘호테프 3세, 세티 1세, 람세스 2세가 지은 대열주실입니다.
높이 23미터 둘레 15미터의 기둥 134개가 빽빽히 서있습니다.
카르낙 신전에 원 상태로 남아있는 2기의 오벨리스로
오른쪽은 하트셉수트, 왼쪽은 아버지인 투트모스 1세의 것입니다.
부러진 오벨리스크 조각입니다.
이집트에는 떠돌이 개들이 많습니다.
이런 신전안에까지 들어와 버젓이 앉아있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