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이야기

무학산둘레길

산 솔 2019. 3. 14. 14:55

마산 돝섬을 돌아보고 점심 식사 후 남는 시간을 이용 무학산둘레길을 맛보러 갑니다.

시간 관계상 많이 걷지는 못합니다.


버스에서 내려 무학산둘레길 입구로 도로를 따라 갑니다.



무학산에는 많은 사찰과 기도원의 안내가 도로 입구에 있습니다.


최치원길 안내를 따라갑니다.


최치원의 글이 있습니다.


주변에는 `목요일은 목청껏 웃고, 금요일은 금방 웃고 또웃고,

토요일은 토실토실하게 웃고, 일요일은 일이 없어도 웃자.`

유머러스한 글이지만 목재가 많이 훼손이 되어 있습니다.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이후로는 길을 따라 걸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두서없이 걸은 무학산둘레길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