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

울산 여행(장생포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산 솔 2025. 6. 9. 19:36

1박 2일의 울산 여행으로 

첫 날은 장생포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을 갑니다.

 

 

 

먼저 장생포 고래박물관으로 갑니다.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2018년 재개관을 기념하여 우리 바다에 서식하는 수 십 여종의 고래 중 

혹등고래, 범고래, 상괘이, 큰돌고개, 참돌고래의 실제 골격표본 5종과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실물 크기의 소형 돌고래 모형 3종을 제작전시하고 있습니다.

 

혹등고래의 골격입니다.

 

참돌고래의 모형입니다.

 

참고래 수염입니다.

 

고래의 여러 부위의 골격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장생포항입니다.

 

아래에서 왼쪽 부터 고래이빨, 밍크고래두골, 고래어깨뼈, 

오른쪽 위는 참고래 등뼈입니다.

 

참고래 두골편입니다.

 

 

 

 

 

귀신고래입니다.

 

 

 

 

 

 

 

포경선 진양 5호의 고래를 잡던 포입니다.

 

범고래입니다.

 

브라이드고래입니다.

 

돌고래박물관 앞의 조형물과 모노레일입니다.

 

제6 진양호입니다.

시간 관계상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고래생태체험관 부근의 조형물입니다.

 

고래박물관 매표소의 풍경입니다.

 

고래생태체험관 안의 수족관입니다.

 

 

 

 

 

 

 

 

 

 

 

고래 해체 장면입니다.

 

장생포항의 모습입니다.

 

 

 

고래생태체험관에서 돌고래 쇼가 있지만

너무 많은 관람객들로 인해 입장이 되지 않아 쇼 보기를 포기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갑니다.

모노 레일을 탈 수도 있지만 걸어서 갑니다.

 

길 가에 핀 수국입니다.

 

조금은 숨이 차오르는 언덕길을 올라 갑니다.

 

언덕길을 오르다 뒤돌아 본 풍경입니다.

 

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6.07일 부터 열린다고 하여 축제 분위기가 한창입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과거 포경전성기 장생포 어민들의 실제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인디아나 존스와 실제 인물인 앤드류스를 사진으로 보여 줍니다.

 

실제 고래잡이에 사용하였던 포경포입니다.

 

옛 달고나를 엄마와 아기가 실제로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옛 학교의 이순신 장군 동상입니다.

 

고래 해체 작업 현장을 재현해 보여 줍니다.

 

고래문화마을에서 웨일즈판타지움으로 갑니다.

 

도중에 울산대교가 보입니다.

 

웨일즈판타지움 전경입니다.

 

웨일즈판타지움 안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 영상을 보여 줍니다.

 

 

 

외관과는 달리 크게 볼거리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수국 정원으로 갑니다.

 

여러가지 색의 수국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수국정원 이곳저곳을 둘러 봅니다.

 

 

 

 

 

 

 

수국정원을 방문한 날이 6.06일인데 수국이 활작 피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수국 정원에서 나와 토템 광장을 지납니다.

 

라벤더 뜰입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숙소로 향하며 울산에서의 첫 날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