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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마을과 다산(정약용)유배길을 걷다 본문
해남 땅끝마을과 다산(정약용) 유배길을 걸었습니다.
해남 땅끝마을의 송호리해변 풍광입니다.
송호리에서 땅끝을 향하여 가는 해변길입니다.
해변가에 이런 바위도 있습니다. 파도에 닳아서 구멍이 숭숭 뚫려 있습니다.
땅끝 전망대입니다.
앞의 섬이름이 모자섬이라고 하는데 꼭 철모와 비슷합니다.
우연인지는 모르는 그 바로앞에 군부대가 있어 더욱 이채롭습니다.
보이는 것이 땅끝탑입니다.
땅끝탑에서 본 풍광입니다.
마늘밭 너머 바다풍광입니다.
야생 풍란입니다. 어떤 사람이 보면 환장(?) 하겠지요?
다산기념관에서 백련사로 넘어가는 길입니다.
두충나무인데 농민들이 심어놓고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애를 태운다고 합니다.
다산초당인데 원래는 초가인데 강진군에서 이렇게 기와를 올려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다산초당앞에서 본 바다 풍광입니다.
백련사 내의 탑입니다.
다산 정약용은 수시로 산을 넘어 백련사로 가 스님을 만나 정담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백련사에서 본 바다 풍광입니다.
백련사를 오르는 도중의 동백숲입니다.
강진의 영랑 생가입니다. 모란이 피기 까지는...
강진 무위사의 불상인데 입술이 두툼한 아줌마입니다.
무위사 오층석탑입니다.
무위사 입니다.
무위사 일주문입니다.
월남사지 진각국사비 입니다.
월남사지 5층탑입니다.
뒤편은 월출산입니다.
누릿재시비인데 다산 정약용의 유배길이라고 합니다.
도중에 월출산 자락을 갑니다.
호수가 잔잔하면 월출산이 호수에 비쳐 무척이나 아름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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