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니다. (2)
마음과 발길 가는 곳
부안 곰소항 주변을 걷습니다. 주위가 어둠에 묻혀있는 꼭두새벽에 일어나 곰소항을 걷기 시작합니다. 숙소에서 해변을 따라 갑니다. 곰소항 해넘이 안내판입니다.곰소항은 해돋이와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나룻산공원으로 올라 갑니다. 공원을 오르면서 본 곰소항입니다. 점점이 떠있는 배들에 아침 햇살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붉은 빛이 동쪽 하늘에 번져오릅니다. 곰소 시내방향입니다. 나룻산공원의 나룻배전망대입니다. 곰소 안내입니다. 곰소항의 방파제입니다. 출항하지 않은 배들이 항구에 정박해 있습니다. 멀리에 붉은색의 등대가 아직은 어둠에서 깨너나지 못해 검게 형태만을 보이고 있습니다. I LOVE GOMSO지금 여기 곰소항, 일출 일몰이 아름다운 곰소항, 서쪽하늘 저녁하늘. 하늘이 서서히 어둠으로부터 ..
몽골여행은 편함보다는 불편함이 더 따른다는 것이 타 여행지와 다를 것입니다. 인천에서 약 3시간 30분이 걸려 몽골 울란바타르 칭기스칸 공항에 도착, 4박 5일간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향하면서 차창으로 본 몽골의 평원입니다. 게르 캠프에서 사용할 생수와 간식 등을 사기 위해 어느 마트에 들렸습니다. 마트 내부입니다. 글씨만으로는 언뜻보면 러시아어와 비슷한 몽골어(키릴 문자)가 낯설어 전혀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마트 주변의 풍경입니다. 현대식 아파트 건물도 보입니다. 몽골 샤머니즘의 상징인 오워입니다. 우리의 성황당과 같은 의미의 장소로서 주위를 세바퀴 돌고 소원과 여행의 안녕을 비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오워 주변의 풍경입니다. 산들이 하나같이 큰 구릉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