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이야기(국내) (170)
마음과 발길 가는 곳
칠곡 가실성당은 경상북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며 가실성당과 한티성지까지의 45.6Km 도보 순례길인 `한티가는 길`의 시작지점입니다. 칠곡 가실성당입니다. 칠곡 가실성당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옆에서 본 가실성당의 모습입니다. 성당 내부입니다. 성당 내부의 창입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독일의 유명한 스테인드글라스 장인인 에기노 바이너트가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2002년에 가실성당 100주년을 기념하여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성당 내부로 들어가는 문 앞에서 본 성당 모습입니다. 옛 모습 그대로의 우물에 펌프가 있습니다. 성당 뒷편의 십자가의 길로 가는 길입니다. 주변으로는 카페도 있습니다. 가실성당 옆으로는 역사문화관이 있어 둘러볼 수 있습니다. 역사문화관의 성물..
부안 능가산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창건된 전통 문화재 사찰입니다. 주차장에서 내소사로 가는 길 양편으로는 상가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어느 찻집의 장식물들입니다. 장독들도 가지런히 쌓여져 있습니다. 무슨 열매인지요. 꽃길 걷는 꽃신, 추억의 검정고무신이 길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능가산 내소사 일주문입니다. 일주문 앞의 당산나무입니다.할아버지 나무라고 하며, 할머니 나무는 천왕문을 지나면 있습니다. 당산나무 아래입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전나무 숲길이 시작됩니다. 전나무 숲길은 약 600여미터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숲은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함께 나누고픈 숲길]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공존상(우수상)을 수상한 숲이라고 합니다. 내소사 전나무 숲은오대산 월정사, 광릉 국립수..
원주역사박물관에서 짚풀공예전을 한다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원주역사박물관입니다. 짚풀공예를 보고 다른 것도 둘러 봅니다. 원주 학성동 철조석가여래좌상입니다. 원주 봉산동 석불좌상입니다. 원주 치악산의 사계풍경사진 입니다. 전 대통령 최규하 씨의 특별실입니다. 납석제음각여래좌상입니다. 원주의 역사유적 분포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짚풀 공예를 다시 보며 박물관을 떠납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은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기증실,대형유물전시실의 7개 실내 전시실과 어린이박물관,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쟁기념관으로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만나는 6,25전쟁 조형물입니다. 당시 참전국들의 국기가 기념관 양 옆으로 게양되어 있습니다. 야외전시장부터 둘러 봅니다. 실물 크기의 광개토대왕릉비입니다. 무엇을 염원하는 종일까요? 참수리 357호정 안보전시관입니다.제2연평해전 당시의 교전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실물과 동일하게 제작하여 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참수리호 갑판입니다. SP-10 반잠수정입니다.1983년 12월 3일 부산의 북한 다대포 침투 당시 대한민국 해군이 격침시킨 반잠수정입니다. `에어켓` 에어보트입니다.미국에서 제..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높이 8m에 달하는 대형 수족관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수조와그 속에서 헤엄치는 국내외 민물고기뿐만 아니라파충류, 양서류부터 멸종 위기종 작은발톱수달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민물 생태 아쿠아리움 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의 외관입니다. 매표소를 지나 아쿠아리움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단양이 쏘가리의 고장임을 알리는 듯 제일 먼저 만나는 민물 고기는 한국 쏘가리입니다.한,일,중국의 쏘가리가 나란히 있습니다.한국 쏘가리는 황갈색 체색에 몸 전체적으로 표범무늬같은 갈색 반점이 흩어져 있으며 물이 맑고 자갈과 바위가 많은 큰 강의 중류와 하류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어름치입니다.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물이 깨끗하고 바닥에 자갈이 깔린 큰 강의 중상류에..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샤스타 베이지를 보고 왔습니다. 평일 오후 3시가 넘어 차들이 많이 빠졌으리라 생각하고 갔지만주차장이 만원일 뿐만 아니라 도로에 까지 주차를 할 정도로 많은 차량들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청옥산 야생화단지 안내도입니다. 청옥산 생태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안내입니다. 풍경원에 샤스타 데이지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탐방로를 따라 꽃을 보러 갑니다. 샤스타 데이지는 일명 계란 후라이꽃이라고도 합니다. 계단길로 내려 갑니다. 군데군데 꽃들이 자라지 못한 빈자리도 보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입니다. 정해진 길을 따라가며 샤스타 베이지를 감상합니다. 하트를 배경으로 인증샷... 샤스타 베이지와 풍력 발전기가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 줍니..
아주 오랫만에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보았습니다. 용인자연농원 기념비입니다. 용인자연농원기념비에 대한 안내입니다.1976년 가족동산 개념의 용인자연농원(현 에버랜드)을 기념하기 위해(고) 이병철 회장의 친필을 새겨 넣은 상징 기념물이라고 합니다. 가든 패쓰 전용게이트입니다. 입장료를 아끼기 위해 2시 30분의 입장을 기다리는 탐방객들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국적인 건물들이 눈길을 끕니다. 판다의 조형물도 보입니다. 판다가 등을 보이고 있네요. 동물원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유인원(?)이 한껏 줄을 타고 있습니다. 동굴을 통과합니다. 고니가 휴식을 취하는 듯 합니다. 홍학들이 분홍빛의 긴 다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앙이 다투기라도 한 듯 부리를 반대편으로 하고 앉아 있습니다. 여기가 ..
국립중앙박물관 고대 그리스•로마실로 갑니다. 전시 제목은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입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와 문화를 중심으로 두 문화의 관계를 살펴보려는 전시입니다. 전시실은 크게 '신화의 세계'와 '인간의 세상' 그리고 '그림자의 제국'의 3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출품작은 126건으로,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소장품으로 꾸몄습니다. 전시는 2023년 6월 15일부터 열리며 2027년 5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고 박물관측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헤카테의 경고`를 새긴 부조입니다. 제우스상입니다. 그리스•로마의 청동상입니다. 아모르와 함께있는 베누스입니다. 의술의 신 아우스쿨라피우스입니다. 그리핀의 머리를 한 스핑크스입니다. 켄타우로스입니다. 포효하는 사자와, 곤봉을 ..
안동 월영루와 유교랜드를 갑니다. 안동 월영루입니다. 월영루를 보고나서 부근에 있는 유교랜드로 갑니다. 오토바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멋진 자동차도 전시되었고요. 시간의 터널입니다. 년도에 따라 당시 사진이 벽에 게첨되어 있습니다. 유교마을 가는 길 인, 의, 예,지, 신입니다. 어린이 놀이방입니다. 로비의 모습입니다. 조선의 여성 선비들에 대한 안내입니다. 안에는 청소년등 여러 개의 분류된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화면을 향하여 전투를 하는 체험관입니다. 안도의 차전놀이 형상입니다. 음식에 관한 체험실입니다. 하회마을의 부용대 영상입니다. 제사상차림 영상입니다. 원형극장의 영화의 한 컷입니다. 물고기 영상입니다. 안동 유교랜드는 진지하게 유교에 관하여 알고자 방문하였다면 조금은 실망스러울 것입니다. 관람객..
백두대간 협곡열차에서 내려 철암 탄광역사촌과 구문소를 갑니다. 철암역을 나오면 산소도시 태백, 관광지 출발지점이 보행로에 그려져 있습니다. 철암탄광역사촌 가는 길을 따라 갑니다. 얼마 걷지않아 도로 건너편에 철암 탄광역사촌이 조형물과 함께 나옵니다. 철암탄광역사촌 전경입니다. 철암탄광역사촌은 따로이 건물을 짓거나 한 것은 아니고 기존에 있던 상가 등 건물에 당시 생활상 등을 재현해 좋은 것입니다. 삐걱거리는 좁은 층계를 올라가면 얼기설기 쌓은 벽이 보입니다. 순대국밥집 앞에 광부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실제 운영하는 찻집입니다. 무엇이 우리의 얘기일까요? 동리 마을 벽에 낙서를 하고 있는 소년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당시에 사용하던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 때는 저 큰 카세트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