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포항해상스카이워크 본문
포항 북구 여남동에 위치한 포항해상스카이워크를 다녀 왔습니다.
이용시간은
하절기(3월~11월) 09:00시~21:00, 동절기(12월~2월)09:00~18:00시이며 입장료와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주차장에서 5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스카이워크의 높이는 7m, 길이 463m로 한국에서 가장 긴 스카이워크라고 합니다.
스카이워크 가운데에는 유리가 깔려있어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지만
신발 자욱에 스친 자욱으로 인해 바닥을 통해 바다를 투명하게 볼 수는 없습니다.
스카이워크 주변의 풍경입니다.
전망대라고 할까요?
스카이워크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보온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물색이 정말 짙은 푸르디 푸른색입니다.
전경에 대한 지명들이 죽 소개되어 되어있는 안내판입니다.
스카이워크를 따라 걸어 갑니다.
스카이워크 아래에는 풀장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주변을 돌로 쌓아 여름이면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워크 옆으로 해파랑길이 지나는데
포항에서는 이곳을 영일만 북파랑길(호랑이 등오름길)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이곳을 걸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스카이워크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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