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이야기(국내) (178)
마음과 발길 가는 곳
40여년만에 대관령 한일목장이 하늘목장으로 탈바꿈하여 2014. 09. 01일자로 공개를 시작하였습니다. 9월 한 달간은 무료 입장이고 이 후는 5,000원의 입장료를 받을 것이랍니다. 하늘목장의 전경입니다. 하늘목장의 안내도입니다. 목장 앞을 흐르는 개천입니다. 목동과 소가 맞이해 줍니다. ..
영양과 안동 만휴정을 다녀왔습니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생가가 있는 영양 주실마을입니다. 담장너머로 안내판이 보입니다. 수수이삭에 망을 씌운 것이 이채롭습니다. 마루에 깻단이 올라있습니다. 꽃이 한창입니다. 조지훈 생가입니다. 조지훈 시 공원입니다. 어느 분이 낙화라는 시..
양평 두물머리에 있는 세미원 연꽃 보세요. 더운 날씨에 조금은 더위를 덜 것 같아요.
사월 초파일 문경 가은읍 소재의 봉암사 입니다. 1년에 단 한번 초파일에만 산문을 개방한답니다. 연등 색이 흰 색이라 좀은 이채롭습니다. 주지 스님의 특별 배려로 공연도 있었습니다. 인도 민속 춤이랍니다. 특이한 양식의 건물인 것 같습니다. 때가 되신다면 사월 초파일을 이용해 한 번 가보세요. 밥도 주고 차도 주고 공연도 하고... 그러나 그 날 전국에서 모인 차량들로 인해 차량들이 약 4키로정도씩은 밀려 셔틀버스가 운행하니 참고하세요.
부여에 있는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이라고 합니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전설도 애틋하게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곰소항 갯벌입니다. 내소사 입구 전나무 숲길입니다. 내소사 대웅보전의 창살 문양입니다.
백양사 가는 길의 풍경입니다. 백양사 천진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