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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예천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 10년 두운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용문사로 가는 길입니다. 소백산 용문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용문사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대장전입니다. 보물 145호입니다. 팔만대장경의 일부를 보관하기 위해 세웠다는 전각입니다. 윤장대입니다. 화려한 창..
화천 아를테마 수목공원입니다. 화천군에서 철따라 꽃을 심어 봄부터 가을가지 꽃을 볼 수 있는곳입니다. 구절초가 한창입니다. 라벤더인데 꽃이 질 무렵이었습니다.
40여년만에 대관령 한일목장이 하늘목장으로 탈바꿈하여 2014. 09. 01일자로 공개를 시작하였습니다. 9월 한 달간은 무료 입장이고 이 후는 5,000원의 입장료를 받을 것이랍니다. 하늘목장의 전경입니다. 하늘목장의 안내도입니다. 목장 앞을 흐르는 개천입니다. 목동과 소가 맞이해 줍니다. ..
영양과 안동 만휴정을 다녀왔습니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생가가 있는 영양 주실마을입니다. 담장너머로 안내판이 보입니다. 수수이삭에 망을 씌운 것이 이채롭습니다. 마루에 깻단이 올라있습니다. 꽃이 한창입니다. 조지훈 생가입니다. 조지훈 시 공원입니다. 어느 분이 낙화라는 시..
양평 두물머리에 있는 세미원 연꽃 보세요. 더운 날씨에 조금은 더위를 덜 것 같아요.
사월 초파일 문경 가은읍 소재의 봉암사 입니다. 1년에 단 한번 초파일에만 산문을 개방한답니다. 연등 색이 흰 색이라 좀은 이채롭습니다. 주지 스님의 특별 배려로 공연도 있었습니다. 인도 민속 춤이랍니다. 특이한 양식의 건물인 것 같습니다. 때가 되신다면 사월 초파일을 이용해 한 번 가보세요. 밥도 주고 차도 주고 공연도 하고... 그러나 그 날 전국에서 모인 차량들로 인해 차량들이 약 4키로정도씩은 밀려 셔틀버스가 운행하니 참고하세요.
부여에 있는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이라고 합니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전설도 애틋하게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곰소항 갯벌입니다. 내소사 입구 전나무 숲길입니다. 내소사 대웅보전의 창살 문양입니다.
백양사 가는 길의 풍경입니다. 백양사 천진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