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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상봉정, 겸암정사, 부용대, 화천서원. 본문

여행 이야기(국내)

안동 상봉정, 겸암정사, 부용대, 화천서원.

산 솔 2015. 8. 21. 07:18

안동의 하회마을 부근의 상봉정, 겸암정사, 부용대, 화천서원을 다녀 왔습니다.

모두가 가까운 거리에 있고 덤으로, 하회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상봉정입니다.

이 정자는 회당 류세철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며 말년을 보내기 위해 1662년에 건립한 것이라고 합니다.

 

 

 

 

 

상봉정 앞에서 바라본 부용대입니다. 

 

하회마을도 한 눈에 들어옵니다.

 

 

 

겸암정사의 입구입니다.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갑니다.

 

겸암정사를 들어가기 전 농촌 들녁입니다.

 

 

 

겸암정사 앞의 시비입니다. 겸암은 서애 류성룡의 형입니다.

 

시비를 확대 하였습니다.

 

 

 

겸암정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겸암정사는 서애 류성룡의 형인 겸암 류운룡이 세운 정사입니다.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겸암정사를 나와 부용대로 오릅니다. 길은 오솔길로 이어집니다.

 

 

 

 

 

 

 

하회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나룻배입니다.

 

하회마을 전경입니다.

 

 

 

 

 

화천서원입니다. 이 서원은 겸암 류운룡 선생의 학덕을 흠모하던

지역 유림들이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정조 10년 1778년에 건립되었습니다.

 

서원 안에 주인인 듯한 사람이 있었지만 문이 잠겨있어 내부는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화천서원 앞 논에 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강변으로 내려와 모래벌을 걸어 봅니다.

 

부용대의 바위 절벽입니다.

 

 

 

 

 

 

 

하회마을에서 부용대 쪽으로 나룻배가 오갑니다.

 

 

 

부용대에서 KBS 기획 특별 드라마 2015 객주를 촬영 중에 있습니다.

 

부용대에서 바라 본 풍광입니다.

 

다시 부용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