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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괴산 산막이옛길과 산막이 호수길을 걷습니다. 연하협구름다리에서 시계방향으로 산막이옛길과 산막이 호수길을 걷고 환벽정을 거쳐 도로를 따라 원점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연하협 구름다리에서 본 괴산호의 풍경입니다.왼쪽으로는 연하협 유람선 선착장입니다. 연하협 구름다리를 건너갑니다. 연하협 구름다리를 건너면 산막이 마을로 가는 도로와 오솔길이 있는데오늘은 괴산호에 가까이 조성된 오솔길을 따라 갑니다.괴산호쪽으로 안전바가 설치되지 않거나 조금 거칠은 길도 있으나 그리 위험한 곳은 없습니다. 삼신바위입니다.괴산댐 건설 전에는 경치가 빼어나고 강물이 빠르게 흘러 살여울이라고 부르던 곳인데,삼신(해, 달 , 별의 신)이 내려와 목욕을 즐기다 날이 밝아 승천하지 못하고 삼신바위가 되었다고 합니다.옛날부터 이 바위에 아기..
부안 능가산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창건된 전통 문화재 사찰입니다. 주차장에서 내소사로 가는 길 양편으로는 상가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어느 찻집의 장식물들입니다. 장독들도 가지런히 쌓여져 있습니다. 무슨 열매인지요. 꽃길 걷는 꽃신, 추억의 검정고무신이 길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능가산 내소사 일주문입니다. 일주문 앞의 당산나무입니다.할아버지 나무라고 하며, 할머니 나무는 천왕문을 지나면 있습니다. 당산나무 아래입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전나무 숲길이 시작됩니다. 전나무 숲길은 약 600여미터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숲은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함께 나누고픈 숲길]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공존상(우수상)을 수상한 숲이라고 합니다. 내소사 전나무 숲은오대산 월정사, 광릉 국립수..
부안 곰소항 주변을 걷습니다. 주위가 어둠에 묻혀있는 꼭두새벽에 일어나 곰소항을 걷기 시작합니다. 숙소에서 해변을 따라 갑니다. 곰소항 해넘이 안내판입니다.곰소항은 해돋이와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나룻산공원으로 올라 갑니다. 공원을 오르면서 본 곰소항입니다. 점점이 떠있는 배들에 아침 햇살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붉은 빛이 동쪽 하늘에 번져오릅니다. 곰소 시내방향입니다. 나룻산공원의 나룻배전망대입니다. 곰소 안내입니다. 곰소항의 방파제입니다. 출항하지 않은 배들이 항구에 정박해 있습니다. 멀리에 붉은색의 등대가 아직은 어둠에서 깨너나지 못해 검게 형태만을 보이고 있습니다. I LOVE GOMSO지금 여기 곰소항, 일출 일몰이 아름다운 곰소항, 서쪽하늘 저녁하늘. 하늘이 서서히 어둠으로부터 ..
부안 곰소항은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곰소항에서의 일몰입니다. 오후에 곰소항에 도착하여 이곳저곳을 둘러 봅니다. 곰소항 젓갈시장에도 들려 봅니다. 곰소항 앞바다입니다.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구,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은해의길 유원지, 자연생태정원, 갯벌습지 일원(람사르습지) 등이 있다고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노을빛공원 안내도입니다.1.수담동(갯벌생태관, 실대체험실, 게스트하우스) 2. 제2공원 3. 제1캠프장 4.(펜션)마루아라 하우스 5.갈대탐방로 6. 잔디광장 7. 화훼단지 8.정원쉼터 9. 야외바둑체험장(바둑쉼터) 10. 수상레저체험장 13억새단지 14사계절단지 15생태온실 16. 갯벌관찰로 17. 미로정원 19. 조류생태관찰대 줄포만갯벌생태관 주변에 주차를 하고 노을빛 정원으로 갑니다. 줄포만갯벌생태관에서 노을빛 정원으로 가면서 본 풍경입니다.워낙 넓은 곳이라 전경이 모두 들어오지는 않..
원주굽이길 18코스 반계리은행나무길은`문막교 섬강 둔치를 시점으로 취병리와 반계리를 경유하는 코스다. 코스에서 만나는 `반계리 은행나무`는1964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수령은 800년으로 추정된다, 옛날 어떤 대사가 지나는 길에목이 말라 물을 마신 뒤 짚고 잇던 지팡이를 꽂은 것이 이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다.`고 원주굽이길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노랗게 물든 반계리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원주굽이길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반계리은행나무길 안내도입니다.거리 11.4Km, 소요시간 3시간, 난이도 보통입니다. 고도표기에서 보듯이 거의 평지길이라고 보면 됩니다. 문막교 둔치에 조성된 취병리 파크골프장 옆에서 출발합니다. 둔치에서 올라와 취병리 방향으로 데크길을 갑니다.가로수의 잎이 전부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