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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구, 줄포만갯벌생태공원) 본문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구,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은
해의길 유원지, 자연생태정원, 갯벌습지 일원(람사르습지) 등이 있다고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노을빛공원 안내도입니다.
1.수담동(갯벌생태관, 실대체험실, 게스트하우스) 2. 제2공원 3. 제1캠프장 4.(펜션)마루아라 하우스
5.갈대탐방로 6. 잔디광장 7. 화훼단지 8.정원쉼터 9. 야외바둑체험장(바둑쉼터)
10. 수상레저체험장 13억새단지 14사계절단지 15생태온실 16. 갯벌관찰로
17. 미로정원 19. 조류생태관찰대
줄포만갯벌생태관 주변에 주차를 하고 노을빛 정원으로 갑니다.
줄포만갯벌생태관에서 노을빛 정원으로 가면서 본 풍경입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 전경이 모두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노랗게 핀 꽃이 무엇인가 궁금하였는데 홈피 소개로는 숙근해바라기라고 합니다.
탐방로 사이사이로 이런 물길이 있습니다.
갈대숲으로 들어갑니다.
갈대숲 탐방로에 야자매트가 깔려있습니다.
갈대숲 탐방로 옆으로 느릅나무길이 있습니다.
느릅나무길 주변의 메밀꽃밭입니다.
아쉽게도 소금을 뿌린 듯 하얀 메밀꽃은 볼 수가 없습니다.
느릅나무길을 따라 숙근해바라기가 노란 존재감을 뿜냅니다.
갈대는 역시 햇빛을 받아야 더한 은빛을 보여 줍니다.
갈대와 숙근해바라기, 느릅나무가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핑크뮬리길입니다.
핑크뮬리는 환경부에서 2급 유해종으로 지정했습니다.
겨울 추위에 약한 편이나, 30도가 넘어가는 아열대에서는 번식력이 강한 편이라
앞으로 지구 온난화로 한국의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바뀌게 되면
기존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열대 기후가 될 수 있는 제주도에서는 핑크뮬리를 없애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외의 지역에서는 인위적 도움이 없이 겨울을 나면서 번식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퍼질 가능성은 적다고 봐서 2021년 기준으로
아직까진 관상용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출 처 : 나무위키)
철새들도 보입니다.
멀리로 BUAN 로고가 보입니다.
조류생태관찰대입니다.
조류생태관찰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탐방로를 따라 갑니다.
탐방로 주변의 붉게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품고 갑니다.
잘 포장된 소나무길입니다.
억새밭 길로 왔습니다.
탐방로가 물길을 따라 이어집니다.
물길을 건널 수 있게 다리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갈대밭, 오른쪽 물길 건너로는 억새밭입니다.
다리 위에서 본 풍경입니다.
억새숲입니다.
억새숲길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억새숲길입니다.
억새숲 사이로 데크길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억새숲길은 다음을 기약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정원쉼터를 향해 갑니다.
연못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주변으로는 글래핑장이 있습니다.
주변의 풍경입니다.
연못 주변의 데크길입니다.
노을빛 정원의 입구로 왔습니다.
갯벌생태관으로 가는 도중 돌아 본 노을빛 정원의 갈대숲입니다.
줄포만갯벌생태관을 둘러 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모형화 하여 놓았습니다.
영상실에서 갯벌의 생태를 볼 수 있습니다.
전시관 3층 전망대에서 멀리로 람사르습지가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노을빛 정원 갈대숲입니다.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을 걸은 흔적입니다.
갈대숲과 억새숲을 중심으로 돌아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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