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부안 곰소항 걷기 본문
부안 곰소항 주변을 걷습니다.
주위가 어둠에 묻혀있는 꼭두새벽에 일어나 곰소항을 걷기 시작합니다.
숙소에서 해변을 따라 갑니다.
곰소항 해넘이 안내판입니다.
곰소항은 해돋이와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나룻산공원으로 올라 갑니다.
공원을 오르면서 본 곰소항입니다.
점점이 떠있는 배들에 아침 햇살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붉은 빛이 동쪽 하늘에 번져오릅니다.
곰소 시내방향입니다.
나룻산공원의 나룻배전망대입니다.
곰소 안내입니다.
곰소항의 방파제입니다.
출항하지 않은 배들이 항구에 정박해 있습니다.
멀리에 붉은색의 등대가 아직은 어둠에서 깨너나지 못해 검게 형태만을 보이고 있습니다.
I LOVE GOMSO
지금 여기 곰소항, 일출 일몰이 아름다운 곰소항, 서쪽하늘 저녁하늘.
하늘이 서서히 어둠으로부터 열리기 시작합니다.
젓갈시장이 아직 개장을 하지않아 곰소거리로 나왔습니다.
구름사이로 해돋이가 시작되는 가 봅니다.
수산물회센터 주변에 서해랑길 안내가 있습니다.
서해랑길 부안 45코스가 지나는 길인가 봅니다.
갈매기들이 갯벌에 가득히 앉아 있습니다.
여명이 밝아오자 등대의 붉은색도 ...
구름 위로 올라오려는 해도 보입니다.
수산물회센터 주변의 새우 모양의 조형물입니다.
갯벌에 얹힌 배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돌고래들도 어딘가로 열심히 유영해 가고 있습니다.
곰소만 저멀리로 죽도가 있습니다.
가로수길도 있습니다.
해가 붉게 타오릅니다.
곰소 로고입니다.
떠오르는 해를 보며 길을 계속 갑니다.
누군가가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소라 분수대이지만 아직은 가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찻길도 있습니다.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곰소만의 갯벌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길을 이어갑니다.
붉은 빛이 많이 사라진 것을 보니 이제는 해도 거의 떠오른 것 같습니다.
곰소의 대하 양식장인 것 같습니다.
물이 없는 양식장입니다.
양식장 가운데의 제방길을 따라 곰소 염전 방향으로 갑니다.
들꽃이 제방에 피어 있습니다.
거울과 같은 수면입니다.
출입금지 안내입니다.
곰소 염전입니다.
염전의 소금 창고앞 소금차를 옮기기 위한 레일들입니다.
멀리로 변산(능가산)이 보입니다.
소금창고 입니다.
염전을 보고 돌아가는 길에 회전차로를 지납니다.
데크길을 갑니다.
왼쪽으로는 대하 양식장이 있습니다.
어느 주유소의 배모양의 조형물입니다.
곰소항의 시내를 지납니다.
부안 곰소젓갈 축제 안내인데 10월초에 한 모양입니다.
꽃 터널입니다.
생화는 아닙니다.
곰소 거리를 걷습니다.
거리를 지나 다시 곰소항 해변길로 왔습니다.
멀리 보이는 섬은 곰소만에 있는 죽도입니다.
푸른 돔 지붕이 보여 당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숙소로 가면서 본 풍경입니다.
곰소 젓갈단지를 지납니다.
숙소 앞의 곰소만입니다.
물이 많이 빠져 갯벌이 드러나 있습니다.
곰소항 해변길을 따라 곰소염전을 보고 돌아와 아침 산책겸 걷기를 마칩니다.
부안 곰소항 걷기의 흔적입니다.
'트레킹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주굽이길 11코스 혁신도시둘레길 (3) | 2024.12.05 |
---|---|
괴산 산막이옛길과 산막이 호수길 (0) | 2024.11.25 |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구, 줄포만갯벌생태공원) (1) | 2024.11.11 |
원주굽이길 18코스 반계리은행나무길 (1) | 2024.11.06 |
제천 삼한의 초록길과 의림지 둘레길 (5) | 202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