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굽이길 11코스 혁신도시둘레길

원주굽이길 11코스 혁신도시둘레길은

`원주혁신도시 조성 시, 기존에 있는 숲에 길을 내고 단절된 길은 생태통로를 연결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조성된 산책로이다. 코스는 숲길만 걷는 것이 아니라

뱅이둑에서 입춘내로 흐르는 물길 따라 걸을 수 있어 숲길과 물길을 함께 걸을 수 있어서 좋다.`고

원주굽이길에서는 안내하고 있습니다.

 

 

 

원주굽이길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혁신도시둘레길 안내도 입니다.

거리는 9.0Km, 소요시간 2~3시간, 난이도는 보통이라고 합니다.

 

고도표기입니다.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에서 계단을 올라 출발합니다.

 

아직 떨어지지 않은 단풍과 함께 낙엽이 쌓인 길이 탐방객을 반겨줍니다.

 

이 산에서 흰색 노루가 발견되었다고 보호에 힘써 달라고 플래카드가 붙어 있습니다.

 

호텔인터불고원주 골프클럽 옆을 지납니다.

 

서리실생태통로의 계단길을 올라 갑니다.

 

생태통로를 지납니다.

 

탐방로는 주변의 낙엽이 떨어져 양탄자 위를 걷는 듯 합니다.

 

생을 다 한 꽃들이 마지막 여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길 안내도 잘 되어 있습니다.

 

안골갈림길에서 혁신체육공원 안내만 보고 걷다가

잠시 알바를 하고 다시 되돌아 와 배울사거리 방향으로 갑니다.

 

맨발 걷기를 하는 주민들도 보입니다.

 

배울생태통로를 지나갑니다.

 

생태통로를 내려오면 배울터널이 있지만 터널을 통과하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갑니다.

 

도로변 인도를 따라 갑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건물은 원주여고입니다.

 

오른쪽으로는 황소쟁이소공원입니다.

 

멀리로 치악산 비로봉의 돌탑도 보입니다.

 

탐방로는 푸른숲LH 아파트단지를 옆에 끼고 이어집니다.

 

또다른 아파트단지 옆을 지납니다.

 

한 잔 생각이 나신 분이 있다면...

 

아파트단지 옆으로 난 탐방로가 아주 운치가 있습니다.

 

아파트 담장에 무청을 말리고 있습니다.

올 겨울 씨레기국을 따끈하게 ...

 

아파트단지를 지나 봉두쉼터를 향해 산을 오릅니다.

 

숲이 우거진 낙엽쌓인 길이 걷기에는 그만입니다.

 

발에 밟혀 바스락거리는 낙엽 소리를 들으며 길을 이어 갑니다.

 

봉두쉼터입니다.

11코스 혁신도시둘레길 스탬프 인증함이 한 켠에 있습니다.

 

봉두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오르락내리락하며 숲길이 이어집니다.

 

아직도 녹색빛을 띄는 나뭇잎들도 있습니다.

 

혁신체육공원 테니스장 옆을 지납니다.

 

오르내림도 심하지 않은 숲길이라 걷기에 편합니다.

 

숲길을 내려와 뱅이둑수변공원길을 걸어갑니다.

 

천변으로는 메타세콰이어가 있어 운치를 더해 줍니다.

 

떨어진 메타세콰이어 잎들이 낙엽이 되어 탐방로를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담쟁이 넝쿨이 벽에다 나무를 그려 놓았습니다.

 

천변 양안의 메타세콰이어입니다.

 

 

 

두물수변공원입니다.

 

두물수변공원 건너로 미리내도서관이 보입니다.

 

포토존인가요?

멀리로 치악산 능선이 흐르는 것이 보입니다.

 

치악산을 뒤로 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본부가 우뚝 서 있습니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이 ...

 

입춘내교 아래에 벽화도 있네요.

 

멋진 쉼터와 함께 흰 건물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건물이 보입니다.

 

서리실수변데크입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지나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하여 걷기를 마무리합니다.

 

원주굽이길 11코스 혁신도시둘레길을 걸은 흔적입니다.

 

 

20241203 원주굽이길 11코스 혁신도시둘레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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