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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제천 삼한의 초록길과 의림지 둘레길

산 솔 2024. 10. 31. 15:07

제천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이 11. 02일 열린다고 하여 미리 다녀 왔습니다.

 

 

 

스포츠 스타와 함께 걷고, 나누고, 즐기는

삼한의 초록길 걷기대행진 안내입니다.

 

걷기대행진은 의림지역사박물관수리공원에서 그네공원을 왕복하는 코스이지만 

오늘은 그네공원에서 의림지역사박물관을 왕복하는 코스로 걸었습니다.

 

그네공원의 조형물입니다.

 

삼한의 초록길은 초록길광장에서 의림지의 너른 들판을 가운데로 의림지까지 이어가는 길입니다.

 

탐방로의 조형물입니다.

 

예전에는 들판이었던 곳이 묵밭으로 ...

 

탐방로에는 소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조금은 쓸쓸한 감이 들기도 한 길입니다.

 

친환경 농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들판이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많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탐방로 좌우로는 자전거길과 차도가 있습니다.

 

포풀라 나무도 보입니다.

 

무지개 색깔의 아취 모형을 통과합니다.

 

안에서 보니 햇빛을 받아 아름답게 보입니다.

 

솔방죽생태공원이 보입니다.

 

 

 

나무가 아닌 금속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솔방죽공원으로 들어 갑니다.

 

솔방죽 생태공원을 가로지르는 데크길도 있지만 공사중이라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멋진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입니다.

 

나뭇잎이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다시 삼한의 초록길을 걷습니다.

한쪽은 단풍나무...

 

다른 한쪽은 측백나무길입니다.

 

은행잎도 노랗게  물들어 낙엽이 되어 길을 덮고 있습니다.

 

에코브리지입니다.

 

에코브리지에서 본 도로 풍경입니다.

 

잘 가꾸어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의림지 방향의 탐방로입니다.

푸른 소나무와 붉은 단풍나무가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에코브리지의 모습입니다.

 

의림지 방향으로 갑니다.

 

삼한의 초록길 안내판입니다.

 

의림지의 제방이 보입니다.

 

의림지 제방의 소나무들입니다.

 

의림지 제방을 따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돕니다.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의림지 전경입니다.

 

영호정입니다.

 

수양버들도 가지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습니다.

 

 

 

의림지 하면 무엇보다도 오래된 소나무일 것입니다.

 

우륵정입니다.

여기서 우륵 선생이 부근에 있는 우륵대에서 가야금을 탓다고 합니다.

 

 

 

의림지역사박물관입니다.

 

역사박물관 옆에 누워라 정원이 있습니다.

무료이니 한바퀴 둘러보심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의림지 용추폭포가 있는 데크길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인공폭포의 물이 떨어지는 광경입니다.

 

용추폭포 주변의 분수대도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어냅니다.

 

분수대와 함께 인공폭포의 물줄기가 보입니다.

 

물 위에 뜬 수생식물들입니다.

 

 

 

용추폭포 위에 폭포를 볼 수 있게 설치는 되었으나 전체 폭포의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용추폭포를 잘 볼 수 있는 곳에서 본 폭포의 모습입니다.

 

의림지는 각종 매체에서 소개가 많이 되었습니다.

 

 

 

 

 

연리목도 있습니다.

 

농경문화의 발상지 `의림지` 표지석입니다.

 

의림지를 둘러보고 다시 돌아갑니다.

 

돌아가면서 본 풍경들입니다.

 

측백나무길입니다.

 

맨발로 걸으며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그네공원에서 에코브리지까지는 맨발 산책을 하는 이들이 많이 있지만 

바닥 상태는 잔 모래가 있어 맨발 걷기에 익숙치 않은 이들에게는 그리 편한 길은 아닙니다.

 

출발지로 돌아와 걷기를 마칩니다.

 

삼한의 초록길 광장 그네공원에서 출발하여 의림지를 돌아 왕복한 흔적입니다.

 

 

20241029 제천 삼한의초록길과 의림지 둘레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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