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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원주국제걷기대회 10Km구간 참가기 본문

트레킹 이야기

제30회 원주국제걷기대회 10Km구간 참가기

산 솔 2024. 10. 28. 19:08

제30회 원주국제걷기대회가 10.26~27일 양일간 

5, 10, 20, 30Km 4종목에 걸쳐 원주댄싱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그 중 첫 째날에 10Km구간에 참가하여 걸었습니다.

 

각 구간별로 출발 시간을 달리하여 

10Km구간은 11:00시에 원주댄싱공연장을 출발합니다.

 

원주국제걷기대회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10Km구간 코스 안내도입니다.

 

원주댄싱공연장을 출발하여  치악예술관과 종합운동장 앞을 지나 갑니다.

 

무실사거리에서 좌틀하여 원주문화원 부근의 중앙근린공원을 지납니다.

 

무실로를 직진하여 가면서 본 거리 풍경입니다.

 

올해는 단풍이 볼 것이 없다고 하지만 거리의 나무는 단풍잎의 고운 색을 보여줍니다.

 

법조사거리 부근의 솔밭입니다.

 

걷기에 참여한 이들이 도로를 걷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로의 가로수도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골목(?)을 갑니다.

 

중앙근린공원을 왼쪽으로 끼고, 오른쪽으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골목을 나오자 무실동 성당이 나옵니다.

무슨 행사가 있는지 ...

 

성당 도로 건너편에 있는 무실체육공원입니다.

휴일을 맞아 축구 경기가 한창입니다.

 

장병들도 걷기에 참여하였습니다.

 

숲이 우거진 공원입니다.

많이 걷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쉼의 시간이 필요하지요.

 

그리 더운 날은 아니지만 햇살이 따가워 걷기대회의 기념품인 우산을 펴드는 이들도 있습니다.

 

 

 

중앙고속도로의 굴다리를 빠져 무실동 과수원 방향으로 갑니다.

 

남원주 IC 부근의 교각 아래를 통과하여 본격적으로 농촌길을 걸어갑니다.

 

은행나무의 잎들이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원주국제걷기대회 리본도 보입니다.

 

원주굽이길 12코스 무실과수원길 스탬프 인증함이 보입니다.

10Km코스는 원주굽이길 12코스 무실과수원길과 대부분이 겹칩니다.

 

과수원이 있는 길을 한바퀴 휘돌아 갑니다.

 

 

 

 

 

이 곳이 코스 중 가장 풍경이 좋은 곳입니다.

 

걷기대회에는 일본인을 비롯 많은 이들이 참가하여 걷고 있습니다.

 

 

 

복숭아 나무에 복숭아 열매를 씌웠던 봉지가 그대로 매달려 있습니다.

 

과수원길을 지나 완만한 내리막길을 갑니다.

 

 

 

 

 

잠시 도로변을 걷습니다.

 

걷기 길은 여전히 원주굽이길과 함께 갑니다.

 

중앙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갑니다.

 

슈퍼도 보이고 약국도 보이는큰 대로변으로 나왔습니다.

 

메타세콰이어 길을 갑니다.

 

아파트 단지옆 길을 갑니다.

 

거리 풍경입니다.

 

중앙공원둘레길로 올라 갑니다.

 

둘레길 데크에서 본 커뮤니티광장 방향입니다.

 

중앙공원둘레길을 잠시 따라 갑니다.

 

둘레길을 벗어나 명륜동 방향으로 갑니다.

 

 

 

명륜주공아파트단지 옆을 갑니다.

 

 

 

아파트 단지 정문 부근에 노점상들이 있습니다.

 

도로를 건너 치악예술관이 보입니다.

 

 

 

건물들 너머로 치악산 능선도 길게 연이어져 있습니다.

 

 장애인 듯한 분의 양손을 두 분의 수녀님들이 잡고 피니시라인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피니시라인에 들어서며 원주국제걷기대회 10Km 걷기를 마칩니다.

 

제30회 원주국제걷기대회 10Km 구간을 걸은 흔적입니다.

 

 

20241026 원주국제걷기대회 참가기(10Km구간).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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