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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안동의 하회마을 부근의 상봉정, 겸암정사, 부용대, 화천서원을 다녀 왔습니다. 모두가 가까운 거리에 있고 덤으로, 하회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상봉정입니다. 이 정자는 회당 류세철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며 말년을 보내기 위해 1662년에 건립한 것이라고 합니..
거돈사지의 이모저모입니다. 거돈사지의 유물을 한곳에 모아 놓았습니다. 흥법사지 3층석탑 입니다. 보물 제464호 입니다. 흥법사지 삼층석탑에 대한 안내입니다. 흥법사지의 진공대사탑비 입니다. 보물 제463호 입니다. 진공대사탑비에 대한 안내입니다. 원주의 폐사지 세 곳을 둘러 보고..
원주의 폐사지인 법천사의 지광국사현묘탑비 전경입니다. 현묘탑은 일제강점기에 1912년에 일본인들이 몰래 일본으로 반출한 것을 1915년에 되돌려 받아 현재 원비는 경복궁 경내에 세워져 있습니다. 비의 앞면에는 지강국사의 일대기가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의 뒷면에는 1,370여명..
경북 군위 한밤마을을 다녀 왔습니다. 마을 전체가 거의 돌담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통가옥이 있는 마을입니다. 대율리 석불입상(보물 제998호)입니다. 대율사의 석불입상이 모셔져 있는 곳입니다. 산수유가 꽃망울을 떠뜨리고 있습니다. 이젠 골목길을 따라 이곳 저곳을 걸어보겠습니..
청주 수암골 벽화마을과 상당산성을 다녀왔습니다. 수암골 전망대의 조형물입니다. 제빵왕 김탁구의 촬영지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암골의 안내입니다. 이제부터는 골목길의 그림들을 보겠습니다. 카인과 아벨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골목길을 돌다가 청주 시내를 내려다 보았습니..
백령도, 대청도 2박3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참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고기를 널은 것이 이채롭습니다 마당바위라는 곳인데 이 곳에서 소청도가 바로 보입니다. 보이는 섬이 소청도입니다.
콩돌해변입니다. 돌이 콩 만큼 닳고 닳아 붙혀진 이름입니다. 관광객이 오면 안내소에 있던 주민이 콩돌 반출 금지임을 방송하고 망원경으로 살피고 있습니다. 백령호입니다. 주변의 농경지가 넓습니다. 백령도는 어촌이 아니고 농촌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심청각 주변인데 105미리 자주..
인천항에서 배로 4시간 가까이 걸려 백령도에 도착하였습니다. 백령도 하면 바다 절경입니다. 백령도 최고의 절경인 두무진 입니다. 부부가 다시마를 채취하고 있습니다. 두무진 선상유람을 마치고 이제는 두무진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걸어서 갑니다. 저녁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