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이야기(국내) (170)
마음과 발길 가는 곳
울진은 각 지역에서 가자면 정말 먼 길입니다. 망양정을 다녀왔습니다. 망양정을 가기 위해 해맞이공원을 가니 우선 울진 대종이 맞이 합니다. 무슨 열매인지는 잘 모릅니다. 숲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아래로는 망양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망양정을 향해 갑니다. 망양정으로 가는 양쪽..
중앙고속도로 단양휴게소(춘천방향)에 가면 여늬 휴게소와는 달리 국보와 산성 그리고 일망무제로 보이는 풍광을 볼 수 있습니다. 휴게소에 단양적성비와 산성산책로 안내가 보입니다. 쉼터와 함께 중앙고속도로 준공탑이 보입니다. 중앙고속도로 준공탑입니다. 적성산성으로 오르는 입..
길도 멀고 뱃길도 힘든 곳이 울릉도입니다. 독도는 정말 운이 있어야만 가는데 운이 닿이지 않아 독도는 가지 못 하였습니다. 울릉도 성인봉입니다. 성인봉에서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아침 일찍 해변 길을 걸었습니다. 이하는 설명을 붙이지 않겠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청송 주산지를 찾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산지의 정취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절골 방향을 본 풍광입니다.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촬영 이후 모든 시설물을 철거하여 영화 촬영의 흔적은 없습니다. 추..
동백섬의 등대입니다. 해운대 석각입니다.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 선생이 썼다고 전해집니다. 동백섬 순환로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백섬 정상에는 최치원 선생의 동상과 기념비석이 있습니다. 고운 최치원 선생입니다. 선생의 유적비입니다. 등대..
해운대와 광안대교 야경입니다. 해운대의 밤을 즐깁니다. 파도의 모습을 보기 위해 백사장 끝 부분에 사람들이 나가 있습니다. 버스킹 존입니다. 거리공연 무대인데 젊은 분이 마술 솜씨를 펼치고 있습니다. 유람선 선착장입니다. 마지막 유람선이 출항 20여분을 남겨두고 있는데 승선자..
부산 감천 문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마을을 돌아보고 있었습니다. 생활소음이 말이 아니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건너편 언덕에서 본 마을 전경입니다. 본격적으로 마을길을 걸어 보겠습니다. 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삼랑진에 있는 만어사를 찾았습니다. 우선 만어사를 찾는 이들에게 만어사에서 알리는 글을 먼저 접했습니다. 만어사의 전경입니다. 산신각입니다. 범종각입니다. 삼층석탑입니다. 보물 제466호 입니다. 미륵전입니다. 안에는 부처님 대신 경석이 모셔져 있습니다. 미륵전 앞의 댓돌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