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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

남도 여행 - 강진 백련사

산 솔 2017. 3. 24. 19:05

강진 만덕산 백련사는

통일신라 말기 무염스님이 창건하고 조선시대에 만덕사로 불리었다가 다시 백련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강진 백련사하면 우선 동백꽃이 떠오릅니다.


만덕산 백련사의 일주문 입니다.


일주문을 들어서자 동백숲길이 이어집니다.


그렇지만 동백꽃잎은 모두 지고 몇 잎만이 길손을 반깁니다.


사천왕문입니다.


사천왕문을 들어서기 전 자그마한 연못이 있습니다.


사천왕문을 지나서도 동백숲길은 이어 집니다.






길지 않은 동백숲길에는 다산초당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1킬로미터도 되지 않습니다. 다산이 백련사로 스님을 만나러 올 때 오가던 길입니다.


나무 뿌리들이 들어나 있습니다.


야생차를 재배하는 밭이 나옵니다.


차 밭 너머로는 바다가 보입니다.

절 어디에서나 보이는 바다는 강진만 입니다.


백련사로 들어갑니다.


절로 들어가는 도중의 주변 풍경입니다.






백련사 대웅보전 입니다.




대웅보전 내부 입니다.



대웅보전의 처마 조각들 입니다.


백련사 사적비가 모셔져 있습니다.


백련사 사적비 입니다. 보물 제1396호 입니다.



백련사 이곳저곳을 둘러 봅니다.


명부전 입니다.


응진전으로 올라 갑니다.


응진전 앞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응진전 입니다.


천불전 입니다.


새로이 지은 건물을 축하하는 듯한 화분들이 놓여 있습니다.





동백숲이 참 무성합니다.




삼성각 입니다.


바위로 만든 감로수의 물통 입니다.


만경루를 지나 절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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