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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여행 본문
시간 핑계로 미루다 보니 평창의 축제가 끝났습니다.
효석문화제와 백일홍 축제입니다.
2016년도 효석 문화제는 09.02-09.11일 까지 였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고 평창 봉평면으로 갔습니다.
문학길 등산로 입구입니다.
옆에는 물레방앗간이 있습니다.
메밀꽃 필무렵 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이 물레방앗간 입니다.
안에는 디딜방아가 재현되어 있습니다.
밖에는 아직도 물레방아가 돌아갑니다.
가을을 알려주는 꽃입니다.
행사장이었던 곳은 아직도 메밀꽃이 채 지지않고 뒤늦게 찾은 사람들을 맞이 합니다.
가을 빛이 참 좋습니다.
아직 지지않은 메밀꽃을 찍어 보았습니다.
메밀꽃은 비록 질지언정 아직도 찾는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행사장을 가는 다리입니다.
다리를 건느며 개천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개천에 각종 조형물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잘 되길 바랍니다.
섶다리도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고 개천 너머로 뚝방에 만들어 놓은 꽃 장식이 보입니다.
이효석 선생의 일기에서 발췌한 글이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다시 섶다리를 건너 갑니다.
가산 효석 선생 공원입니다.
여기서 주요 행사가 행해 졌습니다.
가산 이효석 선생 상입니다.
가까운 곳에 채널 A 먹거리 X파일에 착한 식당으로 선정된 막국수 집에 장식된 옥수수 씨앗 입니다.
2016.09.09-09.18일까지 평창읍 소재 평창강 둔치에서 백일홍 축제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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