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이야기(국내) (178)
마음과 발길 가는 곳

빛의 벙커를 나와 바로 앞에 있는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으로 갑니다. 숲 속에 있는 듯한 커피박물관입니다. 커피박물관 정원의 조형물입니다. 조형물에 대한 안내입니다. 커피박물관으로 들어갑니다. 박물관 내부입니다.물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요. 박물관 이곳저곳을 둘러 봅니다. 로열 코펜하겐 촛대입니다. 로열 코펜하겐 촛대에 대한 안내입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본 창 밖 풍경입니다. 예쁜 커피 잔들을 보며 박물관을 떠납니다.

제주 빛의 벙커는 빛과 소리 등을 활용해 몰입도를 높인 미디어 아트 전시관으로 현재 제주의 화가 이왈종과 프랑스의 샤갈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빛의 벙커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벙커의 안내문입니다. 매표를 하고 입장을 하니 막 제주의 작가 이왈종의 작품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샤갈의 작품이 시작된다는 로고가 나옵니다. 벽면 가득히 작가의 작품이 영상으로 전시됩니다. 미술품을 좋아한다면 볼 만하기도 합니다. 미술에 문외한이라면 영상으로 지나가는 작품들이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실을 나와 기념품점으로 왔습니다.작가와 관련된 기념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

제주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을 갑니다. VISIT JEJU에서 캡처한 용머리 해안입니다. 용머리 해안 주차장에서 매표를 하고 갑니다. 멀리로 눈에 덮힌 한라산이 보입니다. 가까이로는 산방산이 있습니다. VISIT JEJU에서 캡처한 산방산의 모습입니다. 탐방로 주변에는 한라산을 만든 `설문대 할망`의 조형물도 있습니다. 용머리 해안 입구에 닿았습니다. 하멜 표류지 상륙해안 표지가 있습니다. 용마리 해안은 산방산 자락에서 해안가로 뻗어나가마치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용머리 해안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바위가 갈라진 틈입니다. 용머리 해안 관람을 원할 때에는만조 및 기상악화로 인해 통제가 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을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좌판에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

제주 약천사는 동양 최대의 법당이 있으며 바로 바다와 면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주 약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은혜사의 말사입니다. 약천사 뒷편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가까워서 금방 도착합니다. 제일 먼저 법고당이 맞이합니다. 3층의 대적광전입니다. 법고당과 나란히 범종각이 있습니다. 전면에서 본 대적광전입니다. 대적광전에서 아래로 내려왔습니다.템픞스테이 오피스와 다도 체험관입니다. 게단 아래로는 연못과 야자수들이 보입니다. 약천사 방향을 봅니다. 아미타불이 어디 있는가, 묻습니다. 연못을 배경으로 한 범종각입니다. 연못을 배경으로 한 법고당입니다. 오백나한전입니다. 대적광전으로 들어 가기 전 관음도 전시관으로 갑니다.천년의 미소 수월관음도 특별..

제주 표선해수욕장은 제주도에서 썰물구간이 가장 긴 해수욕장이며관광객이 그리 많지않아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합니다. 표선해수욕장 표지입니다. 해수욕장 넓이가 물이 빠지면 약 8만여평에 달한다 합니다. 해수욕장 주변의 조형물입니다. 해수욕장 방풍림입니다. 해수욕장 이곳저곳을 둘러 봅니다. 넓게 펼쳐진 해변과 바다가 눈을 시원하게 하여 줍니다. 물빛 또한 예쁘기만 합니다. 건물들 너머로 눈에 덮힌 한라산이 보입니다. 표선해수욕장 주차장 한 켠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습니다. 해수욕장과 도로를 가운데 두고 제주민속촌이 있습니다. 제주민속촌의 담장입니다. 담장 너머 제주민속촌 안에는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한가함을 좋아한다..

장소가 어디인지는 기억에 없지만 제주에 2월에 왔으면 동백꽃을 꼭 보고 가야할 것 같아 검색 중 들린 곳입니다. 관람료를 받는다고 하였지만 현장에 도착하니 찻집 공사로 인해 커피숍이 완성될 때까지는 무료입장이라고 한네요. 따로이 설령이 필요치 않아 사진만을 올립니다. 동백꽃이 만개하여 살짝 지고는 있었지만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포항 북구 여남동에 위치한 포항해상스카이워크를 다녀 왔습니다. 이용시간은 하절기(3월~11월) 09:00시~21:00, 동절기(12월~2월)09:00~18:00시이며 입장료와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주차장에서 5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스카이워크의 높이는 7m, 길이 463m로 한국에서 가장 긴 스카이워크라고 합니다. 스카이워크 가운데에는 유리가 깔려있어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지만 신발 자욱에 스친 자욱으로 인해 바닥을 통해 바다를 투명하게 볼 수는 없습니다. 스카이워크 주변의 풍경입니다. 전망대라고 할까요? 스카이워크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보온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물색이 정말 짙은 푸르디 푸른색입니다. 전경에 대한 지명들이 죽 소개되어 되어있는 안내판입니다. 스카이워크..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때에 나들이 하기에 적당한 곳은 박물관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립청주박물관을 찾아갑니다.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다고 소문난 곳입니다. 국립청주박물관입니다.박물관은 고고1실, 고고2실, 미술실, 금관실등 4개실이 있으며어린이 박물관등도 따로이 있습니다. 고고1실의 토기류 입니다. 관심없이 보면 그냥 파쇄된 돌일 수도 있습니다. 잔무늬거울입니다.이 거울은 한반도에서 만들어진 가장 정교한 것 중 하나라고 합니다.마한/청주 출토입니다. 말 탄 사람 장식 토기입니다.마한/충주 금릉동 출토입니다. 무슨 관인 듯 합니다. 충청북도의 마한 안내입니다.충청북도 지역에 마한의 54개 소국 중 어느 나라가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왕`명 청동 방울입니다.이 방울 몸체에는 `왕`이..

칠곡 가실성당은 경상북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며 가실성당과 한티성지까지의 45.6Km 도보 순례길인 `한티가는 길`의 시작지점입니다. 칠곡 가실성당입니다. 칠곡 가실성당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옆에서 본 가실성당의 모습입니다. 성당 내부입니다. 성당 내부의 창입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독일의 유명한 스테인드글라스 장인인 에기노 바이너트가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2002년에 가실성당 100주년을 기념하여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성당 내부로 들어가는 문 앞에서 본 성당 모습입니다. 옛 모습 그대로의 우물에 펌프가 있습니다. 성당 뒷편의 십자가의 길로 가는 길입니다. 주변으로는 카페도 있습니다. 가실성당 옆으로는 역사문화관이 있어 둘러볼 수 있습니다. 역사문화관의 성물..

부안 능가산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창건된 전통 문화재 사찰입니다. 주차장에서 내소사로 가는 길 양편으로는 상가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어느 찻집의 장식물들입니다. 장독들도 가지런히 쌓여져 있습니다. 무슨 열매인지요. 꽃길 걷는 꽃신, 추억의 검정고무신이 길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능가산 내소사 일주문입니다. 일주문 앞의 당산나무입니다.할아버지 나무라고 하며, 할머니 나무는 천왕문을 지나면 있습니다. 당산나무 아래입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전나무 숲길이 시작됩니다. 전나무 숲길은 약 600여미터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숲은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함께 나누고픈 숲길]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공존상(우수상)을 수상한 숲이라고 합니다. 내소사 전나무 숲은오대산 월정사, 광릉 국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