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이야기(국내) (178)
마음과 발길 가는 곳

원주 용소막성당에 가을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용소막성당의 전경입니다. 원주 용소막성당의 안내문입니다. 용소막성당 표지석입니다. 성당 앞의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들어 있습니다. 성종완신부의 생가터 바로 옆에 성당이 있습니다. 성종완 신부 생가터에 대한 안내입니다. 생가터에서 본 용소막성당입니다. 이정표도 깔끔하니 있습니다. 용소막성당 안내도입니다. 성종완신부 유물관입니다. 유물관은 일정 시간에 개방이 되는 관계로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였습니다. 유물관 앞의 글입니다. 사제관과 수녀원이 있는 곳으로 일반인의 출입은 통제가 되어 있습니다. 옆에서 본 성당의 모습입니다. 촛불을 켜고 ... 옆으로 십자가의 길 표지가 있어 따라가 봅니다. 두루의 집입니다. 피정의 집입니다. 성모동산과 십자가의 길로 갑니다. ..

원주 강원감영에서 국화전시회가 2023. 10. 14 ~ 10.29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제1회 강원감영 국화전시회를 알리고 있습니다. 강원감영내로 들어와 이곳저곳을 둘러 봅니다. 분재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국화차 시음장에서 국화차를 마시며 가을을 느껴 봅니다. 원주 강원감영에서 국화꽃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월 동강변에 붉은 메밀꽃밭을 개장하였습니다. 붉게 핀 메밀꽃을 보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봅니다. 영월 여행 중이라면 한 번쯤은 가 볼만한 곳입니다.

추석연휴에 울진 국립해양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 국립해양과학관입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울진바다탐험 기획 전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과학관으로 들어가면 환영의 마스코트가 있습니다. 해양에 관한 3D 에니메이션입니다. 조명도 아주 화려합니다. 잠수장비에 대한 전시물입니다. 심해 무인잠수정, 해미래입니다. 영화 아바타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입니다. 프랑스의 자크 이브 쿠스토의 수중비행접시 `다이빙 소서`입니다. 다이빙 소서에 대한 안내입니다. 걸어다니는 로봇, 크랩스터입니다. 멸종 중인 생물들 중 거북이도 있습니다. 전시실에서 본 파도소리 놀이터와 바닷속 전망대입니다. 2016년 충남 보령에서 그물에 걸린 8.3m 크기의 수컷 밍크고래입니다. 심해의 생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위로 부터 내려오는 생물의 사..

고창 선운산도립공원의 꽃무릇입니다. 선운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입니다. 선운산도립공원내 아취문입니다. 공원내 이곳저곳을 둘러 봅니다. 경관을 둘러보는 것이라 궂이 설명은 필요치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태연못을 둘러보며 선운산도립공원 탐방을 마무리합니다.

2023 단양 고운골 아평쉼뜰 버베나 꽃 향연이 2023.06.09~07.09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버베나 꽃 향연을 알리는 현수막입니다. 버베나에 대한 안내입니다. 버베나 꽃밭을 이리저리 오가며 둘러 보겠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곳이라 따로이 설명은 필요가 없어 생략합니다. 주변에 숲이 있어 쉬기도 좋습니다. 하트 모양의 포토존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희미하게나마 두산마을에서 뛰어내리는 페러글라이더도 보입니다. 고운골 아평쉼뜰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코미디언 이영자 씨도 다녀가 유명세를 탄 곳입니다. 주차장 한켠에는 지역 주민들이 먹거리 장터와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버베나 꽃이 지기 전에 다녀 가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제천 하소천 둔치 양안 약 1.5Km구간에 금계국이 한창이라 찾아 보았습니다. 하소천의 금계국은 100만송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 주변에 차량을 주차하고 하소천 양안을 둘러보았습니다. 설명은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사진을 올립니다. 금계국을 보기 위해서는 하소천 둔치를 걷는 길이라 양산 등 햇빛을 가릴 것이 필요합니다. 하소천 둔치 금계국을 둘러본 흔적입니다. 양안을 걸은 거리는 약 3Km에 50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우산을 몇 번인가 접었다 폈다하며 배론성지의 대성당을 중심으로 하여 걸었습니다. 천주교 원주교구 순례길 `님의 길`의 스탬프 인증함입니다. 특별히 설명은 필요치 않을 것 같습니다. 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있는 상입니다. 최양업토마스신부 공원입니다. 최양업토마스신부 상입니다. 이상은 배론성지의 봄의 풍경이었습니다.

전나무 숲길과 대웅보전의 창살문양으로 잘 알려진 부안의 내소사를 찾았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소사로 가는 길 양편으로는 음식점, 숙박업소가 즐비합니다. 내소사 일주문입니다. 일주문 앞의 할아버지 당산나무로 천년의 수령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곧바로 전나무 숲길이 나옵니다. 전나무 숲길의 길이는 약 600미터입니다. 내소사 전나무 숲은 오대산 월정사, 광릉 국립수목원과 함께 한국의 3대 전나무 숲 중 하나입니다. 전나무 숲길이 끝나는 왼쪽으로 작은 연못은 `대장금` 촬영지 입니다. 벗나무 길이 사천왕문 앞까지 이어지지만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사천왕문 입니다. 사천왕상입니다. 사천왕문을 지나 할머니 당산나무를 만납니다. 커다란 무쇠솥도 있지만 무슨 용도인지요... 시들지만 말아라..

1박 2일로 군산 선유도, 부안 곰소항을 찾아 갑니다. 장자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주변을 둘러 봅니다. 부근의 대장도 대장봉이 보입니다. 대장도 주차장에서는 선유도와 대장도, 장자도를 두루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선유도의 랜드마크인 망주봉입니다. 바다가 잔잔한 탓인지 갈매기들이 움직이지도 않습니다. 주변의 섬과 산들입니다. 장자도의 호떡마을입니다. 여기에 오는 이들이 호떡 하나씩은 사들고 먹고 갑니다. 장자대교입니다. 주변의 풍경들입니다. 장자도에서 선유도로 가는 인도교입니다. 대장도와 대장봉입니다. 고군산군도를 걷는 이들의 트레킹 코스입니다. 장자교를 건너러 갑니다. 다리 위에서 본 장자대교입니다. 선유도 방향입니다. 왼쪽의 대장도와 섬들입니다. 여러 섬들 중 대장도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