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영양여행과 안동 만휴정 본문
영양과 안동 만휴정을 다녀왔습니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생가가 있는 영양 주실마을입니다.
담장너머로 안내판이 보입니다.
수수이삭에 망을 씌운 것이 이채롭습니다.
마루에 깻단이 올라있습니다.
꽃이 한창입니다.
조지훈 생가입니다.
조지훈 시 공원입니다.
어느 분이 낙화라는 시를 읽고 있습니다.
조지훈 시인의 본명은 동탁입니다.
조지훈 하면 승무가 생각납니다.
배나무 가지가 이렇게 늘어질 수도 있네요.
주변의 걷기 길입니다.
청송에서 영월까지 연결되는 외씨버선길의 일부입니다.
삼지연이란 연못입니다.
연꽃이 피었습니다.
남이포로 건너가는 다리인데 관광용으로 음악이 나오면 거기에 맞쳐 물결칩니다.
남이포는 용 두마리가 반역을 꾀하는 것을
남이장군이 제압 하였다고 하여 남이포라 하였답니다.
다리의 분수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남이포 건너편에 선바위가 있습니다.
서
서석지입니다.
조선시대 광해군 5년에 정영방 선생이 만든 민가의 대표적인 연못이라 합니다.
영양 산해리 오층 모전석탑입니다. 국보 제187호입니다.
안동 길안면에 소재한 만휴정 원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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