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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제천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산 솔 2026. 8. 4. 13:35

지난 겨울에 다녀왔던 제천 의림지 한방치유숲길을 갑니다.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안내도입니다.

용두산 산림욕장 앞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며 길을 시작합니다.

다리 아래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는 가족단위 피서객이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며 왼쪽에 보이는 길로 갑니다.

산길로 올라 갑니다.

전나무 숲이 보입니다.

탐방로 주변으로 전나무들이 도열을 하고 있습니다.

전나무의 줄기를 넝쿨식물들이 경쟁이라도 하듯이 감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잠시 평탄한 길이 나옵니다.

탐방로 주변에 산수국이 보입니다.

탐방로는 심한 업다운의 연속입니다.

힘에 부친다면 자신의 체력에 맞게 숲길이 아닌 아랫길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소나무숲입니다.

 

약수터 방향으로 갑니다.

다리가 공사 중이라 조금은 우회를 합니다.

길을 따라 갑니다.

작은 계곡을 건넙니다.

길을 우회하여 약초원 방향으로 갑니다.

사방댐도 있습니다.

외대버섯류(Entoloma 속) 또는 외대광대버섯(추정) 종류로 보입니다.

야생 버섯 중 회갈색을 띠는 외대버섯류에는 식용 가능한 버섯(예: 삿갓외대버섯 등 일부)도 있지만,

모습이 매우 유사한 노란대외대버섯, 붉은산외대버섯 등 독버섯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35도 안팍을 오르내리는 날씨라 일반길과는 달리 복사열은 없지만 그래도 많이 덥습니다.

탐방로 가운데 이끼가 자라고 잇습니다.

관중(학명: Dryopteris crassirhizoma)입니다.

면마과(Dryopteridac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입니다.

양치식물류는 잎 뒷면의 포자낭군 형태나 비늘조각의 특징에 따라 구분되므로,

개고사리나 다른 관중속(Dryopteris) 유사종과 외형이 매우 비슷할 수 있습니다.

 

약초원이 가까워졌습니다.

계곡물이 실낱같이 흐릅니다.

약초원 아래의 평상 쉼터이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부근 쉼터입니다.

약초원입니다.

그냥 풀밭입니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등골나물들이 약초원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등골나물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주변에는 누군가가 소박한 돌탑(?)도 쌓아 놓았습니다.

 

또다른 약초원을 향해 갑니다.

갓버섯류(예: 흰독큰갓버섯 등) 또는 광대버섯류로 추정됩니다.

야생 버섯은 식용 버섯(예: 큰갓버섯)과 맹독성 독버섯(예: 흰독큰갓버섯, 흰가시광대버섯류 등)의

생김새가 매우 유사합니다. 대의 자루나 주름살, 갓 아랫부분의 특징을 전문가가 직접 관찰하지 않고

사진만으로 완벽히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절대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마시고 관상용으로만 확인하여야 합니다.

 

금계국과 개망초꽃이 함께 피어 있습니다.

또 다른 약초원인데 여기에도 개망초꽃이 약초원을 덮었습니다.

전혀 가꾸지 않은 약초원입니다.

약초원에서 솔향기길을 향해 갑니다.

이제까지와는 달리 심한 업다운이 없는 편안한 길이 연속됩니다.

솔향기길 이정표를 보고 그리로 갑니다.

도로를 횡단합니다.

도로를 건너면 솔향기길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넝쿨들이 경쟁이라도 하듯이 탐방로로 나오고 있습니다.

솔향기길 명칭에 걸맞게 소나숲이 있습니다.

 

편안한 길이 이어 집니다.

 

한방생태숲으로 갑니다.

누리장나무입니다.

7~8월에 흰색 꽃이 무더기로 피어나며, 붉은빛을 띠는 꽃받침과 길게 밖으로 뻗어 나온 수술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형태를 이룹니다.

잎이나 줄기를 만지거나 비비면 누린내가 난다고 하여 '누리장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꽃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길지 않은 데크길을 지나고

데크로 연결된 계곡을 지납니다.

 

소나무의 다른 이름들입니다.

전나무 숲길입니다.

Z자의 물길입니다.

낙엽송 숲길이 이어집니다.

산굽이를 크게 휘돌아 갑니다.

백곡산 방향입니다.

용두산 산림욕장에 이르렀습니다.

수국이 한창입니다.

용두산 산림욕장의 모습입니다.

 

원추리(또는 왕원추리)입니다.

비룡담 저수지 길을 갑니다.

데크길 양쪽에 꽃으로 장식해 놓았습니다.

4가지로 자란 소나무입니다.

 

 

비룡담 저수지 앝은 물에 수생식물들입니다.

녹조 절대 아닙니다.

비룡담의 모습입니다.

비룡담의 랜드마크인 성이 보입니다.

탐방객 대부분이 이 자리에서 인증사진을 남기지요.

물이 줄어 바닥이 드러났습니다.

 

비룡담 주변 건물의 소나무들입니다.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은 산림청 선정 명품 숲길입니다.

경치를 감상하며 비룡담 둘레길을 걷습니다.

비룡담 수변 전망대입니다.

가까이서 본 성입니다.

주변의 사슴 조형물입니다.

탐방로 주변의 밤이 영글러 가고 있습니다.

양귀비과의 애기똥풀입니다.

애기똥풀의 노란 즙에는 독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부에 직접 닿으면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줄기를 꺾어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하여 데크길을 갑니다.

처음 출발하였던 용두산 산림욕장 부근 주차장에 도착하여 걷기를 마칩니다.

제천 의림지 한방치유숲길을 걸은 흔적입니다.

 

 

20260801 제천 의림지 한방치유숲길.g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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