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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중국(곤명.여강.중전(샹그릴라).호도협) 5 본문

여행 이야기(해외)

중국(곤명.여강.중전(샹그릴라).호도협) 5

산 솔 2015. 11. 8. 13:00

여강(리짱)으로 왔습니다.

 

흑룡담으로 갑니다. 200여년전 청나라 때 나시족이 기후제를 지내기 위해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입구를 꽃으로 예쁘게 장식해 놓았습니다.

 

인공 호수입니다.

 

어부가 고기를 낚고 있습니다.

 

날이 맑으면 뒤로 옥룡설산의 모습이 보인다고 하는데 하늘이 돕질 않습니다.

 

어떤 공연을 준비하는지....

 

 

 

 

 

 

 

동파만신원입니다.

여강 나시족의 전통 종교인 "동파교"의 신과 제사장이 있는 곳입니다.

 

 

 

 

 

이들의 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신전으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두 사림이 지키고 있습니다.

 

 

 

신전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각양각색의 목각들이 있습니다.

 

 

 

신전입니다. 건물 아래에 동굴이 있습니다.

 

동굴 속의 벽화들입니다.

 

 

 

 

 

동굴 입구의 벽화입니다.

 

신전 주변의 탑입니다.

 

이제는 내려가면서 보겠습니다.

 

 

 

 

 

 

 

 

 

옥수채입니다.

옥룡설산의 얼음과 눈이 녹아 내려 지하수로 흐르다가 솟는 샘터로, 물이 정말 맑습니다.

 

동전을 많이도 던져 놓았습니다.

 

옥수채가 솓는 곳의 조형물입니다.

 

 

 

먹을 수 있는 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곳의 주민들이 아닌 이국인들이 먹으면 탈이 날 수도 있다고...

 

옥수채 내에 사원이 있습니다. 그 입구입니다.

 

사원은 3도선(나시족, 장족, 백족의 조상)을 모시고 있으며 장족의 설화가 깃든 곳이라고 합니다.

앞에 보이는  탑이 나시족의 동파만신원에서 본 탑과 같아보입니다.

 

다시 옥수채를 돌아 봅니다. 야크를 가지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는 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