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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선자령 풍차길 1

산 솔 2016. 10. 25. 08:40

선자령 풍차길은 바우길 1구간으로서

옛 대관령 휴게소가 있는 신재생에너지전시관에서 샘터 - 선자령 - 동해전망대를 거쳐 

다시 신재생에너지전시관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기 코스입니다.

 


옛 대관령 휴게소 서울방면입니다.


휴게소 광장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풍차입니다.


휴게소 옆으로 난 길을 나오니 양떼목장으로 가는 길과 선자령으로 가는 길이 갈립니다.


조금 걸으니 이정표가 나옵니다.

선자령 입구가 아닌 선자령 정상을 향합니다.


길은 곧바로 숲길로 이어집니다.


작은 실개천을 건넙니다.


단풍은 지고 낙엽이 길을 장식합니다.


조금은 빨리 왔어야 단풍을 보았을 터인데...




습지 식물인 속새가 자라고 있습니다.



소나무숲도 있습니다.


목장의 철조망 곁을 따라가기도 합니다.


동해 전망대가 있는 곳이 보입니다. 돌아오면서 걸어야 할 길입니다.



대관령 휴게소에서 1.5킬로미터를 온 지점입니다.

선자령 정상이 4.6킬로미터 남았습니다.



드문드문 앉을 곳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국사성황사로 가는 갈림길의 등산로 전체 안내판입니다.

국사성황사는 오는길에 들릴 예정입니다. 등산로 안내와는 반대로 진행하는 중입니다.









샘터 부근의 돌탑입니다.




자작나무숲도 보입니다.


아직 낙엽이 되지않은 단풍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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