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베트남 하노이 2 본문
호텔에서 보이는 하롱베이 입니다.
하롱베이 유람선을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갑니다.
한국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인지 연주단이 아리랑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첫 출발지인 인천공항에서 부터 같은 비행기로 온
JTBC "뭉쳐야 뜬다" 출연진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씨가 보입니다.
기념품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고 가야할 배가 들어 옵니다.
배의 내부입니다.
배들이 경주나 하듯이 항구를 빠져 나갑니다.
하롱베이는 1994년 유네스코에서 미학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데 이어
2000년 또다시 하롱베이의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한 곳입니다.
키스 바위 입니다.
키스 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배들이 몰려 있습니다.
뭉쳐야 뜬다 출연진도 오고 있습니다.
키스 바위의 다른 모습인데 마치 생선 모양 같습니다.
광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바다의 이동 가게입니다.
잠시 섬에서 배를 내려 동굴로 들어갑니다.
사람이 거주하였던 곳으로 동굴입구에는 그을음 흔적이 있습니다.
동굴 내부입니다.
길지 않은 동굴을 지나자 이렇게 담수호가 나옵니다.
한쪽으로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데 고도차가 있습니다.
바다에 머리를 맞대고 있는 유람선들이 모입니다.
행운목이라 하여 손을 넣으면 행운이 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