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원주 섬강체험 탐방로 걷기(금대주차장에서 원주천 농업인 새벽시장까지) 본문
원주 섬강체험 탐방로는
치악산 금대계곡 주차장에서 부론면 흥원창 입구까지 약 60Km에 이르는 길입니다.
섬강체험 탐방 안내도입니다.
치악산국립공원 금대주차장입니다.
금대주차장의 보은의 꿩 설화가 적힌 조형물입니다.
치악산 또아리마을인 주차장에서 섬강체험 탐방로 걷기를 시작합니다.
금대계곡의 봉천입니다.
같은 단풍나무임에도 어느 가지에는 이렇게 붉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봉천을 따라 내려가면 옛 중앙선 철교가 나옵니다.
봉천의 풍경입니다.
섬강탐방로 안내입니다.
가끔은 이런 섬강탐방로 표지도 나옵니다.
봉천을 따라 형성된 마을길을 따릅니다.
길가에는 꽃들이 가꾸어져 있습니다.
치악산 자락을 배경으로 한 마을의 풍경입니다.
봉천변에 무궁화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우리에 갇혀있는 개가 지나는 이를 지켜봅니다.
들깨 꽃입니다.
봉천에서 원주천으로 바뀐 지점에 피어난 꽃입니다.
프렌치 매리골드입니다.
가을의 꽃, 코스모스입니다.
수레국화입니다.
산과 마을풍경입니다.
무엇을 하는가요?
다알리아꽃입니다.
섬강체험 탐방로의 자전거 쉼터입니다.
간단한 음료와 함께 자전거 수리 도구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마을의 안녕을 비는 솟대들입니다.
반가운 소식은 제게 주세요.
멀리 원주시내의 건물들이 보입니다.
원주천을 따라 탐방로가 크게 돌아갑니다.
멀리로는 치악산 연봉들이 보입니다.
갈림길에서 치악산둘레길과 원주굽이길이 각각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원주굽이길, 치악산둘레길, 섬강체험 탐방로,
그리고 원주교구 순례길을 잠시나마 함께 걷고 있습니다.
영서고등학교 앞을 지납니다.
여기서 부터는 원주천 둔치에 걷기길과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원주천 둔치길입니다.
원주천입니다.
원주천변의 이름모를 버섯입니다.
원주천변으로는 아파트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징검다리도 설치해 두었습니다.
천변 둔치의 나무그늘입니다.
조금 쉬었다 갑니다.
다슬기를 잡는 주민도 있습니다.
원주천 둔치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입니다.
넓은 잔디밭도 조성해 두었습니다.
게이트볼장입니다.
다리 교각의 비둘기들 입니다.
원주천 새벽시장에서 배말타운으로 향하는 다리에
2021 원주전통 불빛 축제시 설치한 조형물이 물에 어립니다.
배말타운으로 향하는 다리 위에서 본 봉평교의 모습입니다.
섬강체험 탐방로 걷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원주굽이길을 걷는 이들은 호저면에서 부론면까지는 덤으로 섬강체험 탐방로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치악산국립공원 금대주차장에서
봉천과 원주천을 따라 원주천 새벽시장까지 섬강체험 탐방로를 걸은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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