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울산 동천강, 태화강 명촌억새군락지 걷기 본문
울산 여행 이틀째 아침 일찍 약사천을 거쳐 동천강, 태화강 명촌억새군락지를 걷습니다.
숙소에서 본 울산의 야경입니다.
아침 일찍 약사천을 향하여 골목길을 빠져 나갑니다.
약사천으로 왔습니다.
부지런한 이들이 약사천을 걷고 있습니다.
약사천의 풍경입니다.
어미새가 아기들을 데리고 먹이를 찾으러 나섰습니다.
주변으로는 장미꽃도 피어 있습니다.
약사천이 동천강과 만납니다.
동천강의 모래밭에서 맨발걷기를 하는 이들이 보입니다.
동천강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를 러너가 달리고 있습니다.
탐방로에서 보이는 주변 풍경입니다.
메타세쿼이아가 있는 길을 자전거도 달립니다.
가운데에는 금계곡도 피어 있습니다.
라벤더도 보입니다.
메타세쿼이아길이 꽤 길게 이어집니다.
고래를 닮은 안내판입니다.
동천강 탐방로 안내판인데 많이 훼손이 되어 있어 글씨를 읽기도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명촌 억새군락지 옆을 지납니다.
동천강 위로 어린 아파트풍경입니다.
금계국이 핀 주변을 갑니다.
수면이 거울 같습니다.
억새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참 예쁜 풍경입니다.
동천강이 태화강과 만났습니다.
태화강 건너의 풍경입니다.
태화강 명촌억새군락지입니다.
멀리로 울산대교가 보입니다.
강이라기 보다는 어느 잔잔한 호수와 같은 태화강입니다.
억새군락지를 가운데 두고 돌아갑니다.
억새군락지 탐방로 데크도 있어 잠시 그리로 갑니다.
명촌억새군락지 안내판입니다.
실제로 보면 얼마나 멋진 모습일까, 하고 상상해 봅니다.
양 옆으로 억새가 우거진 길 가운데를 걸어 갑니다.
해파랑길 리본도 보입니다.
태화강 명촌억새군락지 탐방 안내도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을에 꼭 걷고싶은 길입니다.
다시 동천강으로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길을 걷듯이 갈적에 보지 못하였던 풍경입니다.
예쁜 풍경들이 마음을 잡습니다.
메타세쿼이아길을 걷습니다.
꽃들이 더 활짝 피었더라면 더욱 멋진 풍경이 되었을 터인데....
자전거길 바닥에는 112신고 위치가 보입니다.
동천강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고 약사천을 향하여 갑니다.
약사천에는 부부인듯한 새 두마리가 보입니다.
약사천을 거쳐 동촌강과 태화강 명촌억새군락지를 걸은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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