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예천 초간정, 금당실마을. 본문
초간정은 조선 선조시대에 초간 권문해 선생이 낙향하여 세운 정자입니다.
초간 선생은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총 20책 20권)을
이 곳에서 7년이란 세월 동안 집필하였다 합니다.
금당실 마을은 물에 떠있는 연꽃을 닮았다하여 금당이라 붙여졌다고 하며
반송재 고택 등 문화 유적이 있으며 돌담 길이 마을에 7킬로 미터 정도 골목길로
이어져 있고, 천연기념물 469호로 지정된 소나무 숲이 800여 미터에 걸쳐
900여 그루가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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