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월악산 골뫼길 본문
월악산 국립공원 골뫼길을 걸었습니다.
골뫼길의 상징인 골뫼대장군과 골뫼여장군입니다.
골뫼길의 입구입니다.
골뫼길을 가기 위해 물래방아 휴게소 앞에 차를 세우고 그 주변의 와룡대를 둘러 보았습니다.
와룡대는 송계8경중 하나로서 용이 승천한 곳이라하여 용소라고도 합니다.
주차장에서 본 월악산 풍광입니다.
이제는 골뫼길을 걷습니다.
사자빈신사지 석탑입니다. 보물제94호입니다.
석탑에 대한 안내입니다.
뒷 부분입니다.
골뫼길 안내입니다.
길은 작은 하천을 따라 골뫼마을까지 이어집니다.
송계리 망개나무로 가는 길 표시입니다. 우선 골뫼마을을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들리도록 하겟습니다.
골뫼마을이 보입니다.
명품마을 체험장입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세운 황금 은행나무 아래 옛집 주인에 대한 감사의 글입니다.
골뫼마을에서 본 월악산 쪽 풍광입니다.
명품마을 체험관을 나와 망개나무를 찾아가는 도중 돌아본 산 풍광입니다.
도중 망개나무와 함께 위치가 안내되어있습니다. 거의 산 깊은 골 정상인것 같습니다.
길 표식이라고는 전혀 되어있지 않습니다. 작은 도랑을 따라 이어집니다.
작은 도랑이 끝나는 듯 하더니 길은 없어지고 맙니다.
여기서 부터는 감각에 의해 산을 올라야 합니다.
희미한 길흔적이 있는듯하기도 하지만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안내판의 위치를 염두에 두고 산을 올라야만 합니다.
어느 정도 오르자 소나무가 우거진 능선길이 나옵니다. 능선을 따라 오릅니다.
망개나무입니다.
보아서 별로 신기할 것도 없는 망개나무를 보기 위해 산길을 1킬로미터나 올라왔습니다.
단지 안내판에 있는 천연기념물이란 설명만 보고요.
망개나무가 있는 능선을 올랐습니다. 월악산 영봉이 보입니다.
한수면 소재지도 보이는 것으로 보아 그리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듯도 하지만
잘 모르기 때문에 왔던 길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이제 부터는 되돌아가는 길에 본 풍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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