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일본 (다카마쓰, 나오시마) 3 본문
나오시마의 상징이 보입니다.
에술의 섬이라고도 불리우는 나오시마는
세계적 여행 전문지 트래블러에서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세계 7대 명소로 꼽힌 곳입니다.
지중미술관까지 걸어서 갑니다.
햇빛에 반사된 바닷물 위로 멀리 다카마쓰가 보입니다.
먼저 이우환 미술관을 갑니다.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골짜기의 대지 위에
이우환의 작품과 안도 타다오의 건축이 주위와 서로 어울려 조용히 사색하는 시간을 준다고 하는데...
미술관을 본 후의 느낌은 각자의 몫이겠지요.
작품을 을 즐긴 사람, 분위기를 즐긴 사람, 그저 그런 사람... 다양하게 느낍니다.
지중미술관으로 갑니다.
지중미술관은 클로드 모네, 월터 데 마리아, 제임스 다렐의 작품을
안도 다다오 설게의 건축에 영구 설치하고 있습니다.
지중미술관 매표소에서 지중미술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꽃이 피어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지중미술관은 입구에서 부터 사진 촬영 금지입니다.
미술관 야외 카페에서 본 바다 풍광입니다.
미술관 안에서의
불친절한 안내(글도 보이지 않는 컴컴한 곳에서
주의 사항을 적은 안내판을 주고 읽도록 하고, 설명도 막무가내로 일방적인)
와는 너무도 달리 바깥 바다 풍광만은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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