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일본 (다카마쓰, 나오시마) 2 본문
리쓰린 공원은 에도시대부터 메이지 시대까지 228년 동안 마츠라이라 가문 영주들의 별장이었다고 합니다.
여기는 다카마쓰 항입니다. 나오시마를 가기 위해서는 여기서 배를 타야 합니다.
리쓰린 공원에서 걸어서 20여분 거리에 다카마쓰 중앙 상점가가 있는데 다양한 종류의 상점과
두 개의 백화점이 있으며 전체의 길이가 2.7길로미터로서 일본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라고 합니다.
상점가에서 가까운 거리에 다카마쓰 항이 있고 부근에 다카마쓰 성이 있습니다.
다카마쓰 성터 입구 안내입니다.
1587년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부터 시누키 일국이 주어져 이코마 자코마사가 축성에 착수한 수성입니다.
일본의 3대 수성의 하나라고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성터에는 중요문화재인 쓰키미아구라, 미즈테고온, 와타리야구라, 우시토라이구라와 함께
돌담이나 해자등이 남아 1955년 나라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성터 해자입니다. 바닷물을 끌어들였습니다.
모델의 사진 촬영이 있어 한 컷 했습니다.
다카마쓰 성입니다.
다카마쓰에서의 첫 밤을 세컨드 스테이지 호텔에서 보냈는데 온천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리의 온천물과는 확연히 다름을 느꼈습니다.
호텔방에서 보이는 바깥 풍광입니다.
다카마쓰 항입니다.
시간이 남아있어 항 주변을 걸어 보았습니다.
나오시마행 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배안에서 본 풍광입니다.
갈매기 한 마리가 배를 따라 옵니다.
나오시마가 보입니다.
다카마쓰 항에서 약 50여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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