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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카마쓰, 나오시마) 4 본문

여행 이야기(해외)

일본 (다카마쓰, 나오시마) 4

산 솔 2016. 3. 24. 12:34


지중미술관 매표소에서 미술관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무언가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쓰레기 통이 아닙니다. 미술품으로 봐 주세요.

이에프로젝트가 시작된 혼무라로 가는 길입니다.



혼무라의 골목길을 돌아 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전체 인원이 들어갈 식당이 없어 각자가 짝을 지어 음식점을 찾아 들어간 곳이 햄버거 집.

이 거리에서 가장 유명한 햄버거 집이랍니다.


그렇다면 맛은 요?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요? 자그만치 640엔입니다.


다시 일행들과 만나 골목길 투어를 합니다.


출입구나 마당 등에 잔 자갈을 깔아 놓았습니다.

여러 용도가 있다고 합니다. 자갈을 밟는 소리에 침입자를 막기 위한 방편 등...




어느 집앞에 고양이가 수문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나오시마의 상징도 그림으로 걸려 있습니다.










자판기의 천국 일본입니다. 여기에도 있습니다.


나오시마 미야노우라항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본 주변의 풍광입니다.



철탕입니다. 목욕탕이 철거 되기 전에 어느 건축가가 새로이 하였다고 합니다.







건물 뒤에는 이렇게 에쁜 건물이 또 있었습니다.



다카마쓰로 돌아가는 배안에서 본 풍광입니다.



천년 소원길 고토히라를 가기 위해 왔습니다.


기차역이 있습니다.


기차역 내부 입니다.






고토히라 온천가에 있는 사케공장 '긴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