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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해외)

중국 청도 1

산 솔 2016. 6. 7. 13:44

인천 공항에서 불과  1시간 남짓 걸리는 곳에 중국 청도(칭따오)가 있습니다.

연휴를 이용하여 충분히 다녀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칭따오 하면 우선 맥주가 떠오릅니다.

독일 조차지 시절 전수받은 맥주 제조기술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청도 세기공원입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조각공원입니다.


숲과 호수가 어우러지고 올림픽 종목 경기 모형의 조각을 해 놓아 주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한글과 한자가 섞인 간판들이 대부분입니다.


청도 야시장입니다.


이틀을 보낸 호텔 앞 입니다.


호텔 전면입니다.


거리의 표정입니다. 전기 버스가 다니고 있습니다.

찌모루시장입니다. 청도 제1의 짝퉁시장이라고 합니다.


내부는 한국의 남대문 시장과 흡사합니다.





사자처럼 갈기가 늘어진 개가 있습니다. 사자개 인가요?




스카이스크린시티 입니다.

일본의 오다이바를 표방한 청도의 최고의 실내 관광지라고 합니다.


건축 면적이 10만 평방 미터이고, 영업 면적이 7만 평방미터라고 합니다. 총길이는 460미터 입니다.




분수대 뒤의 건물이 화석루입니다.


화석루에 대한 설명입니다.







청도 맥주 박물관입니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칭따오 맥주의 제조 역사와 각종 자료들이 있습니다.


현대적인 시설로 옮기면서 남게 된 옛 공장의 맥주 공정 시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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