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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해외)

중국 청도 2

산 솔 2016. 6. 7. 14:19

중국 청도에는 청도 맥주 공장이 60여개 있다고 합니다.

모두가 같은 상표를 쓰고있어 한국에 수입되는 청도 맥주가 어느 공장에서 생산된 것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물 맛이 다르면 맥주맛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 각국의 맥주병이 모여 있습니다.


맥주 원액을 바로 짜서 마셔 볼 수 있습니다. 안주도 제공됩니다.


이 곳에서 원액을 바로 서비해 줍니다.

정말 맛이 좋습니다. 불과 1분 사이에도 맛이 달라집니다.







현대 시설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공정이 자동화 시설 입니다.




또 한 번의 맥주 시음장입니다.

입장료를 제시하면 150CC 정도의 맥주 한 잔이 서비스 됩니다.



여기는 와인 박물관입니다.

통로 양 편으로 전시실이 있습니다.





석굴로 되어있어 참 시원합니다.








빨간 코를 들어올리면 구멍이 나오고 각양각색의 향기가 나옵니다.

통로를 따라 아마도 수백개의 향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와인 박물관에 왔는데 시음 한 잔이 빠질 수는 없겠지요?






청도시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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