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타이완 4 본문
야류해상지질공원의 상징인 여왕바위입니다.
이집트의 여왕 네페르타티의 옆 얼굴을 닮았다고 합니다.
날이 좋으면 배경 사진을 찍기 위해 길게 줄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용산사입니다.
청 건륭 3년에 지어졌으며 도교와 불교를 같이 모시는 절이라고 합니다.
비가 많이 오고 있음에도 기도를 하러 온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화시지 야시장 입니다. 용산사와는 길 하나 사이입니다.
1987년 가을에 세운 야시장 표석입니다.
비가 와서인지 많은 사람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안마시술소도 심심치 않게 보였습니다.
PS. 여행 4일 내내 비가 내렸습니다. 대만은 호텔이건 버스건 난방시설 자체가 없습니다.
버스내 창에 김이 서린다고 에어컨을 작동합니다.
싸늘해진 몸을 녹일 데라고는 온천이나 욕탕 밖에는 없습니다.
대만을 떠나온 날과 그 이튿 날, 대만 기온이 영상 2-3도라고 하는데 그로인한 사망자가 50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겨울 여행의 필수품 핫 팩을 준비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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