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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야간 크루즈, 덴마크 코펜하겐) 9 본문

여행 이야기(해외)

북유럽(야간 크루즈, 덴마크 코펜하겐) 9

산 솔 2016. 8. 2. 17:38

노르웨이 오슬로항에서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으로 크루즈를 이용 이동합니다.


 

























북유럽에도 해는 지는가 봅니다.


바에서는 가수들의 공연이 한창입니다.


내일을 위해 자야 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배에서 하선하여 코펜하겐의 대표적인 명물 인어공주를 보러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어공주와 함께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역광이라 인어 공주를 바로 볼 수가 없습니다.


게피온 분수대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사망한 덴마크의 선원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네 마리의 황소를 몰고 밭을 가는 여신인 게피온은 덴마크의 건국신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 알반스 교회입니다.

덴마크 유일의 성공회 교회이며  게피온 분수대 옆에 있습니다.

 




공원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프레데릭 9세의 동상입니다.

현재의 마르그라떼 2세 여왕의 아버지입니다.


평민에서 왕세자비가 된 마리에 왕세자비의 흉상이 위에 있습니다.


아말리엔보르 궁입니다.1794년 이래 덴마크 왕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레데릭 5세의 기마상입니다.



왕궁 건너편에는 프레데릭스 교회가 있습니다.

프레데릭 5세에 의해 지어졌으며 노르웨이 대리석 장식이 유명해 대리석 교회라 불리기도 합니다.





근위병입니다.

노르웨이에서는 근위병들이 친근하게 가까이서 사진도 찍는데

여기서는 근위병과 1미터의 거리를 두어야 한답니다.


궁전 광장을 목회자가 걸어갑니다.


젊은이들도 새로운 탈것으로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