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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해외)

북유럽(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사) 13

산 솔 2016. 8. 5. 15:19

이제 스톡홀름 시청사 안으로 들어갑니다.


블루홀이라고 명명되었지만 푸른색은 그 어느 곳에도 없는 1층 홀입니다.





2층에서 내려오는 계단은

여성들이 제일 편하게 걸어 내려올 수 있도록 실제 보폭 등을 수없이 실연해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2층 시의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천정 장식입니다. 우리의 단청 비슷합니다.



벽면의 장식입니다.


인물들의 흉상도 있습니다.



시의회를 나와 황금의 방으로 갑니다.


복도의 조각품입니다.




복도의 창을 통해 항구가 보입니다.


황금의 방입니다.

1800만개 이상의 금박 모자이크로 장식되었다고 합니다.

매년 12월10일이면 노벨상 시상식과 함께 축하 만찬이 열리는 곳이라 합니다.
















황금의 방을 나와 이동합니다.



만찬장 내에서 사용하는 식기들의 견본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시청사 내의 기념품점입니다.


아기자기한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톡홀름 시청사는 1923년도에 세워졌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청  건물로 손꼽히는 곳이라 합니다.



시청사 전경입니다.


시청사 조형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