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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 23 본문
마트료시카라 불리는 러시아 민속공예품입니다.
인형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네프스키 대로입니다.
도시 건설 초기에 만들어진 이 대로는 총 길이가 4.5km나 된다고 합니다.
표트르 대제의 청동기마상입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설계하고, 세운 인물입니다.
네바 강변에 자리한 데카브리스트 광장에 뱀을 밟고 서 있습니다.
겨울 궁전이라 불리우는 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을 향해 갑니다.
박물관 앞에는 궁전 광장이 있습니다.
1834년 나폴레옹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47.5미터의 알렉산더 원기둥을 광장 중앙에 세웠습니다.
1905년 제1차 러시아 혁명의 발단이 되었던 피의 일요일과
1917년 10월의 혁명 사건이 일어났던 곳이기도 합니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성 이삭성당의 돔도 보입니다.
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입니다.
1764년 예카테리나 2세가 겨울 궁전 옆에 소에르미타쥐를 짖고 황실미술품을 보관한 것을 시작으로
그 후 미술품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지금의 규모를 갖추고 1971년 러시아 혁명 이후 국립미술관이 되었습니다.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모네, 피사로, 밀레, 세잔, 고흐, 고갱 등의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작품을 1분간씩만 보아도 5년이란 기간이 걸린다는 어마어마한 양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옥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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