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북유럽(핀란드 헬싱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21 본문
헬싱키의 마켓 광장입니다.
다양한 먹거리들이 간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마켓 광장은 바다와 맞닿아 있어 유람선도 탈 수 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기념탑입니다.
시장 광장 한 가운데 러시아 황제 니콜라스 1세의 황후 알렉산드리아가 1833년 방문한 기념으로 세운 탑입니다.
멀지 않은 곳에 우스펜스키 사원이 보입니다.
헬싱키 대성당 입니다.
스웨덴으로 부터 핀란드를 빼앗은 러시아 황제 차르 알렉산더 2세가 스웨덴이 통치하던 투르크에서
러시아에 가까운 이 곳 헬싱키로 옮겨 러시아 공국의 수도로 정하고 세운 건물입니다.
루터 교회로 헬싱키의 상징적인 건물이라고 합니다.
성당 앞 광장에는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3세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스웨덴 통치시절과 달리 핀란드 말을 사용하게 해준 것에 대해
한 때 철거하려고 했으나 국민 감정이 나쁘지 않아 그냥 두었다 합니다.
성당 내부입니다.
대성당 앞 원로원 광장입니다.
뒤의 건물은 헬싱키 대학 건물이라고 합니다.
우스펜스키 사원입니다.
1868년, 러시아 건축가가 세운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정교회 성당입니다.
우스펜스키 사원에서 본 헬싱키 대성당입니다.
사원 밑 정원에서 휴식하는 사람들입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거리입니다.
러시아를 갈 때는 꼭 소액이라도 루블화로 환전해 가세요.
러시아에서는 루블화와 카드 외에는 통용이 되지 않아 자판기에서 커피를 빼고자 해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핀란드와 러시아 국경 초소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그 곳에 있는 커피 자판기에서 루블화를 이용
커피를 빼서 같은 일행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북유럽의 날씨는 정말 종잡을 수 없습니다.
구름만 하늘에 있다하면 비가 오는 것 같습니다.
카잔 대성당도 보입니다.
구 해군성 본부도 보입니다.
버거킹 가게 앞을 여인들이 걸어 갑니다.
성 이삭 성당입니다.
러시아 정교회의 성당으로 지어질 당시 러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성당이며 1818년에 착공하여 40년만에 완공하였습니다.
이 성당은 100킬로그램이나 되는 황금을 입힌 돔으로도 유명합니다.
니콜라이 1세 청동 기마상입니다.
성 이삭 성당 바로 앞 광장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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