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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단양 강변길

산 솔 2016. 12. 31. 19:12

단양 강변길을 걸었습니다.

도담삼봉에서 단양 상진 교차로까지 약 9킬로미터가 됩니다.


 지금은 지상파 TV가 24시간을 방송하다 보니 시작과 끝이 없어 애국가가 나오지 않으나

예전에는 방송과 시작과 끝에 애국가가 나오면서 도담 삼봉의 해뜨는 장면이 방영되곤 했습니다.


느림보 강물길의 주차장에서 걷기를 시작합니다.

도담 삼봉에서 가까우면서 삼봉 제3주차장이라고 되어있는데 주차비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도로 너머로 매포생태하천 안내가 보입니다.


주차장에서 도보로 삼봉까지 걸을 수 있는 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가까이에 도담 삼봉으로 진입하는 차선에서 차량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담 삼봉으로 들어가는 터널입니다. 차량은 통과하지 못합니다.


석문으로 올라가는 전망대가 보입니다.


주차장에서 우선 도담 삼봉을 한번 둘러 봅니다.


석문으로 가는 방향에 음악 분수대가 있으나 사정상 운영을 하지 않는다는 안내문만이 있습니다.


석문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조금은 가파릅니다.

올라가면 밑에서 보았던 전망대를 만납니다.


전망대에서 본 도담 삼봉 전경입니다.


전망대에서 20여미터를 가면 석문이 나옵니다.


석문을 내려와 도담 삼봉이 있는 곳으로 오면 가꾸어진 정원에 돈으로 바꿀 수 없는 수석이 보입니다.


조선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 선생도 삼봉을 굽어보고 있습니다.


도담 삼봉은 보는 방향에 따라 조금씩은 모습이 다릅니다.



부근에는 매포생태하천이 하늘다리로 연결되어 걸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새로이 난 길로 폐물이 된 옛 도로를 자전거와 걸을 수 있도록 한 길을 걸어갑니다.


다리를 건너는 중 본 도담 삼봉입니다.


지난 7월 새로이 개통된 왕복 4차선 도로입니다.


관광객들이 신나는 보트 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단양 생태 체육공원입니다.


길은 강길을 따라 갑니다.

강 건너로 구석기인들이 거주하였다는 금굴이 보입니다.


경비행기 체험장도 있습니다.


 그 곁을 따라 길은 이어집니다.


강 건너편 산 등성이에 느림보 강물길의 한 전망대가 보입니다.


목제 데크가 나옵니다


강에는 물속에 그물을 쳐 놓은 것이 보입니다.


고깃배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숲재를 넘어가는 길 위로 아들 바위도 보입니다.


고수대교가 보이고 길은 읍내로 들어왔습니다.


고수대교 입니다. 교각 아래에는 수중보 132미터라는 글씨가 보입니다.

단성면 외중방리에 수중보를 설치 중인데 그에 따른 수위 인것 같습니다.


단양군이 자랑하는 다누리 아쿠아리움이 있는 다누리 센타입니다. 옆에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하늘에는 패러 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풍차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추억의 담벼락으로 옛 단양의 풍경들이 사진에 담겨져 있습니다.


수변 무대 입니다. 각종 공연을 이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미 터널입니다. 길이는 약 1.2킬로 미터정도이고 장미가 피는 5월에서 6월이 볼 만 합니다.


장미는 동사를 막기 위해 보온 덥개를 하여 놓았습니다.


연인들의 포토존입니다.






멀리 산 위에 조성 중인 스카이 워크와 도담 영천간 철로 개량 공사 현장이 보입니다.


길에 조성하여 놓은 조형물입니다.



1985, 바로 충주댐 담수로 현 위치로 이주한 단양이 시작된 해입니다.


관광특구 단양의 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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