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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군산 탁류길 1

산 솔 2017. 1. 15. 17:50




군산 구불길 6-1 탁류길을 걷기 위해 새벽 6시 어둠이 가시기도 전에 

4시간이나 걸려 도착한 곳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부근입니다.






공룡 발자국 화석입니다.

전북 군산 산북동 도로공사현장에서 발굴된 것으로

발굴이 완료된 화석 표본을 이전해 온 것입니다.

보존 상태가 뛰어난 화석으로 천연기념물 제54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옛 군산세관입니다.


군산과 서천(장항)을 연결하는 교량 공사장입니다.


육지 사람의 눈엔 바다 풍경이 시원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해변가를 따라 늘어선 상가입니다.



해망굴 앞에 있는 자연마당입니다.



해망굴입니다.

식민지 수탈의 기지가 된 군산이 최고의 호황을 누리던 시기에

해망동과 중앙로를 연결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한국전쟁중에는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유로 북한군 지휘본부가

터널안에 자리하게 되어 연합군 공군기의 공격을 받았기도 한 역사의 현장입니다.



흥천사 사찰입니다.


월명공원으로 올라갑니다.


먼저 비둘기 집이 반깁니다.


의용불멸의 비입니다.

1945년 군산 경마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다 일본군이 해방전 매설해 놓은

폭발물에 의해 순직한 9인의소방대원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비입니다.



애국지사 이인식 선생의 동상입니다.


정자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입니다.


월명공원 정상을 향해 또 계단을 올라 갑니다.


올라가는 도중의 바다 풍경입니다.


월명공원 수시탑입니다.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우는 쌍천 이영춘 박사 입니다.


바다 조각공원으로 올라 갑니다.


또 바다가 보입니다.


조각품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다 조각공원을 지나자 길은 눈길로 변해 있습니다.


삼일운동 만세상입니다.


월명공원을 내려와 시내로 오자 일본식건물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고우당입니다.


벽면에 붙어있는 옛날 사진들이 향수를 자아냅니다.


일본식 정원과 함께 고우당 건물 전면입니다.

고우당은 숙박시설과 함께 찻집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우당을 보고 다음 행선지를 향해 떠납니다.



신흥동 일본식 가옥입니다.




다다미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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