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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해외)

북해도 여행

산 솔 2014. 8. 10. 09:00

일본과는 항상 좋은 관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름 피서지라 하여 북해도를 가봤습니다.

 

화산지대인데 아직도 연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민속촌처럼 에도시대를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정원을 꾸며놓은 곳입니다.

 

몇 곳에는 공연장을 만들어 시간별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사무라이 공연장인데 출연자가 홍보를 하려는지 폼을 잡고 있습니다.

 

지옥곡이라고 하는 곳인데 연기와 온천이 솟고 있습니다.

 

 

 

 

 

 

 

 

 

 

 

 

북해도의 원주민인 이누이촌 입니다.

사용하는 언어도 일본어와는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실제 이누이들이 사는 집은 이보다 3분의 1정도라고 합니다.

 

 

생활상을 재현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 10여분 가량의 공연을 합니다.

 

 

 

 

 

갔던 날의 다음 주에 북해도 맥주 축제가 있다고 하여

공원에 각 맥주회사별로 부스 설치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북해도 하면 라벤더가 유명하지만 너무 인공적인 것이라 감흥은 그리 없었습니다.

 

 

 

 

 

 

 

 

북해도의 전원입니다.

 

 

북해도의 유명한 사진작가 마에다 신조의 전시관 안에 있는

자작나무 숲인데 웨딩촬영이 한창입니다.

 

 

 

 

 

북해도의 너른 들판이 볼 만합니다. 파노라마 로드라고합니다.

 

 

 

 

 

 

 

 

 

 

 


 

.

여기는 유리 공예가게입니다   

앞에는 세계에서 2개 밖에 없다는 증기 시계가 있습니다.

 

 

 

 

 

거리에도 유리로 만든 장식이 있습니다.

 

 

 

 

 매시 정각이 되면 증기를 뿜으면서 신호를 알리는 소리가 납니다.

 

 

 

 

 

 

 

 

 

관광객을 위한 마차입니다. 솔직히 보기는 낭만적이지만

막상 타면 심한 말 냄새에 코를 막는 관광객도 많습니다.

 

북해도 구 시청사입니다

 

 

 

 

연꽃이 피었습니다.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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