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뉴질랜드 남섬(1) 본문
시드니에서 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에 3시간이 걸려
도착하였습니다. 이 곳을 오가는 항공기내에서는 물도 사 먹어야만 했는데
크라이스트 처치가 2011. 2. 22일 지진이 일어나 많은 사상자가 났다고 하여
안타깝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시를 상징하는 성당인데 이번 지진에 성당 첨탑이 무너졌다고 하네요.
성당 부근의 조형물입니다.
성당 부근의 레스토랑입니다.
성당 앞의 광장인데 벼룩시장 같은 것입니다.
주로 이런 수공예품을 팔고 있습니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전차입니다. 도심을 돌고 있습니다.
33인승 관광버스입니다. 미러에 토니라고 하는 기사 얼굴입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버스내에서는 물 이외 어떠한 음료수와 음식물도 먹을수 없습니다.
버스 바퀴에 이런 미터기가 부착되어있어서 운행기록과 휴식시간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을 철저히 지킨다고 합니다.
스쳐 지나가는 풍경입니다.
데카포 빙하 호수입니다. 뉴질랜드에는 이런 빙하 호수가 무척이나 많다고 합니다.
호수가에 선한 목자의 교회가 있습니다.
선한 목자의 교회안에서 본 데카포 호수입니다.
푸카키 호수라고 하는데 멀리 마운트 쿡 국립공원이 보입니다.
에베레스트 초등자인 힐러리경이 여기서 가이드를 했다고 합니다.
도로변에 포풀라 나무가 있어 이채롭습니다.
번지 점프대 입니다. 43미터라고 합니다.
번지 점프대 계곡 풍경입니다.
퀸스 타운의 해변가입니다. 세계적인 휴양도시라고 합니다.
거울 호수라고 하여 날이 맑으면 산 풍경이 호수에 비친다고 합니다.
이끼가 나무를 휘감고 있는 원시림입니다.
많은 나무들이 이끼들로 인해 죽어간다고 합니다.
밀포드 사운드로 들어가는 도중의 산인데 하얀 것이 빙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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