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뉴질랜드 북섬(1) 본문
남섬 퀸스타운에서 비행기를 타면 북섬 오클랜드 까지 1시간 50분이 걸립니다.
운이 좋으면 비행기에서 남섬 빙하지대를 구경하는 행운도 맞 볼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는 세계에서 5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힌 곳 입니다.
오클랜드 에덴동산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입니다.
이정표인데 북경과 동경은 있는데 안쓰럽게도 서울은 없습니다.
여기서 서울 까지는 9800여킬로가 된다고 합니다.
에덴 동산의 화산 분화구입니다.
와이토모 반딧불동굴 출구입니다.
동굴 천정에 은하수처럼 반딧불이 빛을 내며 붙어 있습니다.
동굴내에서는 사진 촬영은 물론 떠들지도 못하게 합니다.
삐죽이 솟은 부분이 화산 폭발 흔적이라고 합니다.
양털깎기 쇼입니다.
양떼몰이 시범입니다.
가버먼트 가든입니다.
로토루아 온천 수원지인데 화씨 212도, 섭씨 100도로 분출됩니다.
로토루아 폴리네시안 스파(온천)인데 화산(유황)온천으로서
우리나라의 유황온천과는 질적으로 틀린 것 같습니다.
호텔에서의 마오리족 민속공연 장면입니다.
로토루아 호수의 흑조입니다.
마오리족 민속촌의 마오리족 가옥인데 고사리 나무라고 합니다.
마오리족 민속촌내의 간헐천입니다.
간헐천에서는 수시로 물과 수증기를 분출하고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호텔은 유황으로 인한 부식이 심하고 투숙객들이
유황냄새가 심하다고 하여 내년에 철거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붉은 기둥 뒤로 흰 관이 보이는 것이 마오리 족의 관입니다. 노천에 둔다고 합니다.
땅에 묻으면 지열과 온천수로 인해 좋지 않다고 해서랍니다.
이 곳에 손을 대었다가는 아시죠?....
마누카 나무입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마누카꿀을 여기서 딴다고 합니다.
마누카 나무 열매입니다.
진흙이 솟아 올라옵니다.
마오리족의 조각입니다. 마오리족은 문자가 없으나 12진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1년 12월, 1일 12시간 등으로 말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너무 깨끗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뿌연 연무가 없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여행 이야기(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여행(2) (0) | 2014.08.20 |
---|---|
터키여행(1) (0) | 2014.08.20 |
뉴질랜드 남섬(2) (0) | 2014.08.20 |
뉴질랜드 남섬(1) (0) | 2014.08.20 |
호주여행(2) (0) | 2014.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