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터키여행(1) 본문
지난 3월에 터키를 다녀 왔습니다.
터키는 6.25전쟁 당시 가장 먼저 우리나라에 지상군을 파병하여 한국인들에게는 형제의 나라로 생각하고 있으며 무척이나 친절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터키의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 주변의 거리입니다.
그랜드 바자르 내입니다. 세계에서 실내 시장으로는 가장 큰 시장으로서
미로와 같은 통로가 60여개가 있으며 5,000여개의 상점이 있습니다.
건립 연대는 1400년대입니다.
콥카프 궁전의 입구입니다.
15세기말 오스만 시대에 만들어진 궁입니다.
처음에는 이름이 없어 그냥 궁전으로만 불리어져 오다가 후대 사람들이 궁전앞에 대포가 있어 (대포=톱카프) 궁전으로 부르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보석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궁전에서 사용하던 보석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사진 촬영은 금지입니다.
궁전벽의 문양입니다.
바닥의 모자이크 문양입니다.
궁녀들이 머물던 곳 입니다.
왕이 머물던 곳의 창 문양입니다.
왕이 머물던 곳 입니다.
군견입니다. 바로 오른쪽 옆에 군 초소가 있는데 터키에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에는 어김없이 총을 든 군인들이 경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처럼 군인들이 은폐를 하거나 그런 것도 없습니다.
2층 관광 버스입니다. 2층은 유리창이 없는데
이 날은 비가 와서 비닐로 유리창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1차 대전당시 터키가 독일에 협조를 하였다 하여
독일에서 기념으로 수도를 만들어 선물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스탄불의 골목길인데 일본식(?) 건물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일본식
건물이 아니고 일본인들이 그 옛날 터키에 왔다가 이 건물을 보고
일본에 가서 이 모양대로 건축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옛날의 성벽입니다. 터키에는 거리 곳곳에 이러한 성벽이 숱하게 남아있습니다.
이스탄불의 야경을 보기 위하여 산으로 올라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스탄불의 야경입니다.
우리의 명동거리 같은 곳입니다.
오리지널 케밥을 여기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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